나 어릴때 할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실때

시골이 아니고 우리집에서 내방에 누워 계시고 난 거실에서 생활함

전업주부인 우리엄마는 거동도 못하는 말기 암환자

우리 할머니 똥오줌 받아주고 고생했음

그러기 1여년쯤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내 작은방엔 뭔지모를 뚜껑 없는 약병들이 수십개 넘게 있었다

부모님은 상의 끝에 그걸 밖에서 다 깨부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마약성 진통제 몰핀 이었음

요즘도 그럴건데 그 약들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