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이라 믿고, 한국엘리트가 원래 안 그랬다고 믿었던 내가 바보다.
조상숭배와 감투욕이 셋트. 애국심과 공공의식이 셋트.
도대체, 우파에서 언제부터 이렇게 감투욕에 미쳐 버렸나?
박정희 시대를 기억하는 두 개의 기억이 있다.
첫 번째, 감투가 내내 군부에 고정되네. 아, 감투하고 싶은데, 감투를 안 만들고, 그 나마 있는 거 군인이 독식. 노무하다.
두 번째, 반공은 그냥 망해야 한다. (남로당 계열의 조상숭배의식과 그에 기반한 자유민주체제가 유교적 오랑캐란 인식)
우파의 감투욕이 낯설다면, 그것은 정치를 잘 몰랐던 일반민중들의 감수성을 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군사정부에도 문민엘리트가 분명히 존재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1987년을 기억하는 것도 두 개라고 봐야 한다.
첫째, 애국심보다 감투가 먼저다. → 모든 정치개혁은 감투의 문제로
둘째, 감투는 반공체제를 깨뜨리는 수단이다.
여기서, 애국심 가진 국민은 뭔가?
정치권에서 우익이란 말 들어본 지 오래다.
애국우익은 일반국민이 해줄 거야.
감투욕은 언제나 조상숭배와 자신들의 가문 나르시즘을 깔고 있다. 일반국민은 그렇지 않다.
또, 자x경제원 이야기 안할 수 없다.
시장주체는 개인이라고 했다. 여기서 나는 기독교문화에서 형성된 개인인 인디비쥬얼과, 도교문화에서 개인. 관직만 따면 무릉도원 ... 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자x경제원은 관직탐닉자의 이익대로 말한 거 아닐까?
관직 탐닉하는 분들에겐 애국심 때문에 양보하랄까봐 싫고,
좌익에겐 애국심은 원래 깨부셔야 해서 싫고,
이런 거 할라고 애국심 교육 묶었나?
함석헌 저작집 자체가, 이런 거 수준을 종합하는 의도에서 쓰여진 의미가 있다.
한국국회에 교회출석자들이 성경대로 살자는 인식이라도 하면 이렇지는 않을텐데.....
붂으러운줄 모르고 관직에 미친 사람들
아직도 못 고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