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놀란거 당시 그자리에 박노해가 있었네 ㅋㅋ 우와 이건 뭐  고은 영감만큼 놀랍노 

노동자해방을 외치는 박노해하고 룸쌀롱은 ㅋㅋㅋ


정범구는 임수경에게 '새천년NHK'라고 장소를 알려주었는데 임수경은 이 말을 듣고 '새천년민주당 사람들이 NHK와 인터뷰를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3] 그런데 알고 보니 새천년NHK는 시내에 있는 단란주점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임수경은 김민돌 의원, 박노해 시인[4], 송영길, 김성호, 장성민, 이종걸, 정범구 박사(이상 당선자), 김태홍 의원, 이상수 의원 등이 있었다. 임수경이 들어오자 우상호는 “네가 올 자리가 아니다”라며 임씨를 내몰았고, 언쟁이 격화되면서 결국 임수경은 자리를 떳다.



박노해 시인도 이 사건으로 도덕성에 치명타를 맞으면서, 사실상 진보진영에서 사라졌다. 박노해는 1997년 출간한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부터 1998년 준법서약서 서명, 그리고 출소 이후 행보에 대해서 진보진영 내에서 변절이다, 변화다 등 뜨거운 논쟁이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박노해에 호의적이던 인사들도 모두 등을 돌려버렸고, 이후 진보진영에서 박노해를 찾는 일은 없었다. 박노해는 생명운동을 한다면서 충청도로 낙향하였고 완전히 듣보잡이 되어 잊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