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경에는 이런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1. 조중동의 비판적 시선 내지 불신


2. 당내 중진들의 불신, 냉소


3. 최근 여론조사에서 충청, 수도권에서 바미당에 밀림

   (이는 바미당의 선전이라기보다는 안두환식 통합 삽질로 생겨난 기형적인 신생당에도 밀린다는 더 심각하다고 봐야...)


4. 광역지자체장 후보 인물란, 오세훈에 서울시장 나오라고 간청할 지경.



자신이 지선 전 또는 지선 후 쫓겨날 것으로 직감하는 듯...


그의 어조가 해명성이다.


1. 나는 계파 정치를 안 하겠다. ( 당내 공격을 피해보자는 생각 )


2. 나는 정부 여당에 색깔론 펴지 않았다. ( 색깔론 말고는 한 게 없었던 자신의 리더십을 호도하려는 의도)



왜 이렇게까지 되었나.


1. 가장 큰 문제가 언행이다.


    이를테면, 중진들이 중진 회의 열자고 요구하면, 이러저래해서 열기 힘들지만 소통 강화하겠다고 달래야 하는데,

    중진들 하나 하나 거론하면 비난하는 식의 언행은 정말 형편 없다.


2. 류여해 최고의원의 축출


    당원의 중지를 모아 선출한 최고위원을 지역구 관리 부실하다는 평가를 통해 축출하고, 그것도 모자라 제명까지 할 수 있나?

    가장 비열한 마키아벨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는 당의 노선에 반대하여 분당 절차를 밟는 안두환의 179명 징계쇼와 판박이다.


3. 자신과 측근의 대구 지역구 당협위원장 차지


    지도자가 자기 희생을 보여주지 않고, 자기 밥통만 챙긴다는 비난을 받을 만하다.


4. 대여, 대정부 투쟁에서 형편 없는 정치력


    그저 막무가내로 빨갱이 공세 펴는 것 말고는 없다.

    꼬투리가 없을 때에는 자폐적 자세를 보인다. (문 대통령과의 면담, 회담 거부로 일관한 것)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