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집 대신 텐트촌에서 공동 화장실 공동 샤워실 써가며 피난민처럼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지진이 난지 두세달이 지났는데도 텐트촌에 살아야 될 이유는 딱 한가지밖에는 없다
거지같은 텐트촌을 벗어나고 싶어도 당장 들어가서 살 모텔이나 여관 고시원등 숙박시설이 포화상태이거나 들어가서 살 여유가 안된다는거
한번 생각해봐라 사고난곳은 도시 한복판도 아니고 읍이나 리인 시골이다
이런 시골에 대체 무슨 여관이 있으면 모텔 고시원이 있겠냐?
그렇다고 농사를 주로 짓는 저소득자 노인들이 가득한 시골에서 한달에 백만원 이상을 써가며 도시에서 숙식을 해결 할 수가 있길하냐?
그들에게는 지금 주거지가 복구 될 동안 그나마 비바람과 추위라도 막아 줄 수 있는 텐트촌만이 유일한 거주지인데
대체 이 엄동설한에 천명에 달하는 그들을 추위속에 내몰면 어쩌라는건가?
국가가 해야 될것이 이러한 재난상황에서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는것이 아니었나?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자기네 시민들을 그 잘난 텐트촌에서 몰아내고자 하는 씹새끼도 웃기지만
그렇게 인권과 국민을 부르짖으면서 정작 자국민의 인권과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정부 씹새끼들도 대단할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