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5월 19일 밤
포클랜드 해상의 영국 항공모함 HMS Hermes에서 31명을 태운 시킹 헬기 한대가 이륙했어.
목적지는 근처에 있는 상륙함인 HMS Intrepid.
HMS Hermes
HMS Intrepid
시킹 헬기에는 영국의 최정예 특수부대 SAS의 D중대와 G중대 대원들이 타고있었어.
SAS G 중대의 대원 Mick는 이륙하자마자 잠에 빠져들게되지. -머리만 대면 잠오는건 군바리들 공통인가보다...ㅋㅋㅋㅋㅋㅋ
사고기인 시킹 HC.4 ZA294 헬리콥터
잠시 후 시킹 헬기는 불과 300ft (91m) 의 고도에서 새와 충돌해. 한쪽 엔진에 알바트로스가 빨려들어간거지
저공비행중이라 미처 손쓸틈도 없이 헬기는 추락하게 되고, Mick도 정신을 차리게 돼.
Mick Williams
깨진 창문을 통해 물이 밀려들어오고있었고, 헬리콥터는 이미 기울어져 있었지.
잠깐의 침묵이 이어진 후에 모든 생존자들의 생존본능이 깨어났어.
서로 수년간 함께 싸웠던 전우들은 이제 서로와 싸우며 필사적으로 살기위해 노력했어.
자그마한 에어포켓을 향해서 서로의 가슴을 걷어차고 다리를 잡으며 싸웠고, Mick도 마찬가지로 그의 가장친한 친구를, 사랑하는 전우의 다리를 잡고 끌어내렸어.
그들 모두는 살고싶어했지. 만약 Mick가 죽었으면 다른 대원이 생존했을거야
좁은 창문을 통해 겨우 빠져나온 Mick와 다른 생존자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헤엄쳤어.
그들은 다른 동료의 이름을 불렀지만 정적만 흘렀지.
차디찬 바닷물에 몸이 얼어붙었고, 몸은 무뎌졌어. Mick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나는 부상을 입었지만 그걸 알아채기에는 바닷물이 너무 찼어.
Mick와 생존자들은 조종사에게 조명탄을 발사하라고 소리쳤지만, 조종사의 얼어붙은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아서 실패하고말아.
영원처럼 느껴진 시간이 지난 후, HMS Intrepid의 구조보트가 도착해서 생존자들을 구출했어.
Mick는 같이 헬리콥터를 탄 동료들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지.
G중대 5명 탑승자들 중 생존자는 그가 유일했고, 그는 죄책감과 상실감을 느꼈어.
Mick는 악몽과 환상에 시달렸고 결국 88년에 SAS를 전역했어.
2년후 PTSD진단을 받고 9개월간 치료를 받았어.
후에 이런 사고를 방지하고자 엔진 공기 흡입구가 판형태의 가림막에서 필터 형태로 바뀌게돼.
물속에서 대원들 모두는 살아남기 위해서 처절한 싸움을 했고, 살아남기 위해선 서로를 죽여야 했어.
Mick는 2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해.
읽어줘서 고맙고 행복한하루보내라~
3줄요약
1.엔진에
2.뭐 들어가면
3.좆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