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2명이서 헌팅술집을갔음

사실 조용한곳이 좋은데 헌팅술집은 기본적으로 안주값이싸서 그냥 조금 먹고 나오자했음

먹고있는데 옆테이블에 존나 이쁜애가있는거임 2명짜리인데 1명은 그저그랬고

1명은 신소율+장나라 느낌나는 아담하면서 도도한 스타일이였음

헌팅하러 온것도 아니였고 친구는 여친있어서 헌팅은 생각도안했었는데 막상 이쁜애가 옆에있으니 헌팅욕구가 넘치더라.

여튼 5분동안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갔다.

친구는 여친있으니깐 그저그랜애 옆에 앉았고 나는 내스타일인 여자 옆에 앉았다.

분위기는 정말좋았고 대화하면서도 얘를 더 좋아하게됐다.

경상도 사투리를쓰는애였고 도도해보였지만 애교가 많았던 진짜 반전매력이있는애였다.

분위기타서 모텔로 갔는데 씻고 나와서 침대에 있는데

키스부터 시작했다. 근데 키스하니깐 그때 부터 사람이 달라지더니 존나 밝히더라.

키스하면서 부터 신음을 오지게 내더니 씹질을 좀 해주니 모텔이 쩌렁쩌렁 울리듯 신음을 냈고 보지에는 물이 흥건했다.

씹질좀 하다가 지가 먼저 나보고 누우라더니 사까시를 해주는데 시발 존나 잘빨더라.

마냥 입만왔다갔다하는게아니라 침 존나 묻히고 신음소리내면서 맛있다 소리내고 존나 밝히더라

사까시 이후 지가 알아서 위에서 넣고 허리 존나 돌리더라. 쪼임역시 좋았고 바로 쌀뻔했지만 진짜 싸기직전에 바로 빼고 정상위로 조졌다.

얘가 진짜 너무 좋은게 신음을 진짜 꼴리게 잘내고 오빠랑 하니깐 너무좋다 섹파있냐고 물어보면서 나랑 주기적으로 섹스해달라고 하면서

진짜 끊임없이 나를 꼴리게하더라. 마무리는 입에다 싸달라해서 입에다 쌌는데 먹어도돼? 하면서 삼키더라. 양많았는데

진짜 주작이냐고 물을수도있는데 꽃뱀방지차원에서 녹음도 해놨다.

근데 얘가 웃긴게 섹스끝나니깐 그냥 일반인으로 돌아오더라. 섹스할때랑 완전달라서 더 매력있었던것같다.

여튼 얘랑 한번더 떡치고 나왔다. 번호는 안땃고 카톡은 땄는데

사실 얘가 남친이있어서 얘랑 더 떡치고 싶은 마음은 많진 않다. 그래도 물론 떡은 일주일에 한번씩 칠예정.

내 인생 최고의 섹스였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