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이 ‘핵미사일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합동 모의훈련을 지난 봄 비밀리에 실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CBC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핵대비 훈련은 온타리오주, 노바스코샤주 두 곳에서 이루어졌으며 캐나다군이 보유한 다목적 헬기 CH-146 그리폰과 미국 블랙혹 헬리콥터 등이 참여했다.

오타와 중심부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디픈지하벙커(Diefenbunker). 2차 세계대전 이후 캐나다 전역에 50여개 이상의 비밀 벙커들이 지어졌으며, 그 중 하나인 이 벙커는 1959년 지어져 1994년까지 실제 사용됐다. 핵무기 공격에 대비해 만들어진 이 벙커는 병원, 식당, 방사능 소독 샤워실, 회의실, 금고 등의 모든 시설이 갖춰져있다.

오타와 중심부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디픈지하벙커(Diefenbunker)의 내부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