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에 이런 대사가 나오지.
떡으로 치는 넘은 떡으로 쳐야 된다고.
재인이 같이 배로 치는 넘은 배로 치는 게 맞다.
이제 재인이 새끼가 국정원 소속으로 의심되는 흥진호로 빨래질을 당할 차례다.
핼반도에 국정원이 있다면, 일베에는 그보다 훨씬 뛰어난 일정원이 있다.
일정원은 미국 cia와도 긴밀한 연락을 주고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재인아, 금방 다 뽀록 날 거니까, 들어 갈 관짝이나 하나 이쁜 걸로다가 잘 짜 둬라.
가족이라며 인터뷰한 내용이, 간첩으로 오해 받아서 억울하다느니,
가족이 피해를 입을까봐 얼굴을 철저히 감췄다느니,
구라에 구라에 또 구라를 무현반복하며 계속 치는데,
앞으로 흥진호에 대해 다 밝혀 질때,
재인이 좁밥새끼가 어디까지 어떤 구라를 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질 듯 하네.
내가 분명히 얘기 핸냐 안 핸냐.
재인이 니가 구라로 치는지, 자연빵으로 치는지 백 퍼 다 잡아 낸다고.
복어잡이 조업 기간도 아닌데, 냉동창고에 실려 있는 물고기는,
조업으로 잡은 게 아니라, 복어잡이 배로 가장하기 위해 애초에 처음부터 냉동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던 거겠지.
흥진호가 송환되었을 때, 어구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던 건,
북한이 정리해 준 게 아니라, 애초에 처음부터 복어잡이로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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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가 국정원 소속의 정보기관 배라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의문점들이 일목요연하게 해결된다.
선주가 왜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는지,
복어잡이 조업 기간도 아닌데 왜 그기까지 간 건지,
배의 레이다 시설은 일반적인 복어잡이 어선이 갖추지 않은 훨씬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인지,
선원들의 나이대와 체격과 손은 일반적인 복어잡이 어부의 체격과 손이 아니고,
왜 그 좋은 레이다를 시설을 가지고서 걸리지 않고, 몰래 들어 갈 수 밖에 없었는지.
왜 그렇게 일찍 송환 되었는지, 또 송환 후에 왜 그렇게 신원을 감추고, 언론통제를 해야 했는지.
그 동안 제기되었던 모든 의문들이 다 해결된다.
더 중요한 문제는 왜 그런식으로 몰래 넘어 갈 수 밖에 없었느냐 하는 거다.
단순히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거라면, 전화상이나 비선 라인을 이용해도 되는데,
위험을 무릎쓰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물건 전달 밖에 없다.
전달된 그 물건이 뭐냐 하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