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더해가는 경찰, 검찰 국가의 광기]

나는 누구의 신체에 대해 비판하고 참견하는 것은 격 없는 일이라는데는 백번 동의한다. 

 런데 이게 명예훼손이고 수사대상이라는 것이 말이 되나?

툭하면 정치적 반대자들을 사법의 대상으로 끌고들어가는 정치의 사법화를 시도하는 세력들은 공권력을 사유화하고

정치화하는 질 나쁜 세력들이다. 정치는 정치로, 논쟁은 논쟁으로 하면 되지 그걸 고소고발을 남용하는

이 지저분한 짓거리들을 언제까지 계속할 것이며 그런 어이없는 고소고발을 바로 기각 못하고 조사하는 기계적 대응은 무엇인가?

...

나는 훼손된 명예는 금도없이 발언한 정미홍 본인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정말 어이없는 경찰, 검찰국가에 살고 있다. 

나는 표현의 자유가 이처럼 함부로 제한되는 나라가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사치처럼 보인다. 

산 권력에게 비판적 발언이 다 수사대상이라면 북한과 다른게 무엇인가?

그간 이 나라 백성들은 어떤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리고 거리에서 투쟁을 해 온 것인가?

 

“김정숙 여사, 살이나 빼” 경찰, 정미홍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에게
"운동해서 살이나 빼라" 등 모욕성 글을 SNS에 남긴 정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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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훼손은 정수기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제한당한 정미홍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