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은 오랫동안 푸르륵거리는 숨소리 정도밖에 내지 못한다고 여겨졌다.
그물무늬기린(reticulated giraffe)
지나치게 긴 목 때문에 후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설도 있었고,
코끼리처럼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주파수로 운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밤에 기린들을 관찰한 결과
뚜렷한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소리는 아주 낮은 소리로 초저주파보다 살짝 높은 정도에 불과하다.
소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생소한 울음소리다.
기린들은 야간에 이런 울음소리를 내어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