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Z3H1u79Ik8E

 

 

유시민 : 대통령에게 누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어떤 분이 평하기를 ‘노 대통령은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라고 평했습니다. 저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시대가 나아가야할 바를 체현하고 있는 정치인인데, 좀 미숙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먼저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실수도 오류도 많습니다. 그런 시각에서 대통령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 질 것입니다.

전여옥 :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무척 어려워했습니다. 또한 매력 없는 직업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나는 적어도 대통령직 수행을 위해서는 매력을 느끼고 직책의 위중함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또한 유시민 의원이 ‘미숙아’라고 말하신 대로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 : 또 저런 식으로 인용하시는군요.

전여옥 : 네, 아까 말씀하시는 걸 듣고 제가 생각한 겁니다.

유시민 : (분노에 찬 표정을 지으며) 매우 비열한 인용방식입니다.

전여옥 : 제가 비열하다고 말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저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유시민: 국민의 한사람인거 다 아니까요 전여옥 씨의 생각을 말씀하십시오. 대통령 나가라 이거 아닙니까? 그리 말씀하시면 되죠.

전여옥: 네 그렇습니다.

유시민: 그럼 저도 국민이니까요 저는 대통령 절대 나가면 안된다 이 얘깁니다.

전여옥: 유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걸 받아들입니다.

유시민: 그니까 국민을 빙자하지 마시고, 전여옥이 노무현의 퇴진을 원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설전)

전여옥: 아니, 국민의 한 사람인 전여옥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렇게도 버거워하시니까, 그만 하시는게 좋겠다, 아까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걸 뭘 자꾸 말꼬리를 잡고.. 제가 결론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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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배급제나 개갞끠 드립도 좋지만 전여옥의 인큐베이터 드립은 그 누구도 따라가진 못할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