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 와보니까 썰들좀 올라오는것 같길레 나도 싸본다 게이드랑
내친구한테도 말한번 한적없는 썰임 ㅋㅋㅋㅋㅋ 레알이고 믿든말든 알게뭐냐

나도 한번싸면 마음 편해질거 같아서.

내가 가족이 형이랑 나 엄마랑 아버진데
내가 초등학교때 이모랑 이모부가 부부싸움으로 이모가 벽돌로 맞았따고 한거같은데 여튼 돌아가셨거든
이모부 깜빵들어가고. 그때 아마 뉴스에도 나왔었다.

여튼 그때 가 나 초딩 6학년때고 형은 두살많아서 중2였고
그집에서 한살어린 친척 동생이 있었는데 어쩔수 없이 우리집에 왔다.

그후론 우리가족이지뭐
올때부터 애 상태가 별로 안좋았다 너무 가정불화를 겪어서 그런지 자주울고 학교적응도 잘못하고.
근데 우리집이라고 또 사정이 좋냐;; 우리집도 준콩가루 집안이였거든

여튼 그렇게 잘지내다가.. 형이 좀 성격이 드럽고 지멋데로인데 (지금은 같이 안살지만)
나 고1때 부터 형이 틈만나면 동생 괴롭히고 부모님 없으면 막 팬티 꺼내놓고 놀리고 동생 때려서 울리고
했따 솔직히 내가 힘이없었지 지켜주고 싶어도 형이 졸라 싸움도 잘하고 일진같은거라

학교에서도 동생인데도 피해다녔다 쉴드이딴거 없고 날좀 많이 무시했음

그러다가 이세끼가 한번은 나랑 같이 방쓰거든? 동생만 따로 방해줬어 중학교올라가고
여튼 집에 부모님또 없었고 밤중에 부스럭데서 일어나보니까 이놈이 깨서 거실로 나가는거야

좀만한 집에서 발소리만 들어도 동선뻔하다 동생방문 열데.. 이시각에 저길 왜들어가나 했서
나가보진 못하고 존나 귀쫑긋세우고 문쪽으로 가서 듣는데

존나 희미하게.. 아.. 아.. 막이런 신음 소리 들리는거야;; 하지마.. 가만있어봐 때린다? 막이런 소리 들리고

아주 작게 신음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 씨바;;;;

알고보니까 이세끼 몇번은 그랬더라고

존나 멘붕하고 그렇게 모른척 하고 지냈다 돈생도 좀 더럽게 보이고.. 맨날 놀림받고 맞아도 솔직히 둘이 저러고 있었구나 좀
모라그레야 하지 질투같은거 나더라.. 형도 워낙 싫었고.

동생이 되게 여리고 병도 잘걸리고 외소하고 가냘픈얼굴이거든
좀 남자가 막 챙겨주고 싶고 그런스타일이라..

그렇다고 뭐 동생 좋아하고 이런거까진 아니였다

근데 고2때 부모님이 이혼하게 된다.. 아버지란인간이 편가르기 식으로
넌누구 따라갈레? 이러는데

절대로 따라가기 싫없음 형이란세낀 그쯤되니까 걍 아버지쪽으로 간다면서 걍 둘이 나가버리더라

엄마랑 나 동생만 남았는데

엄마는그때부터 죽음이였음 우리 먹여살린다고 혼자서 일나가고 안들어오는날도 있고

그렇게 동생하고 같이 지내는데 동생이 나한테 의지를 많이 했거든 당장 형이란놈 없으니까 표정도밝아지고
좋더라고.. 그래도 머리속에서 그생각이 지워지진 않았지..

여튼 그러다가 동생이 한번 심하게 독감걸려서 누워있었거든?

엄마는 없지 내가 약사다가 먹이면서 퍽퍽 끓는데 머리에 얼음찜질해주고 막그랬는데
이불에서 막 열기가 훅훅날정도로 다 젖은거야 땀으로;;

이불속에 손넣어보니 축축하더라고

동생은 자고 있었고 근데 뭔 개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이불속으로 손넣으고 손을잡아봤다.. 엄청 따듯하더라 열때문에

보드랍고 걍 그러고 좀만지다

자는데 너무 이뻐보이는거야 막 땀흘려서 얼굴뽀송뽀송하고 입술벌리고 자는데
아씨발;; 그때 하지말았어야 하는데

입술만 갔다데자 해서 몰레 할려고 입술 딱 데는데
동생이 눈을 확뜨는거야..

그때부터 좆됬다 싶어서 짐승으로 변했다 입술로 얼굴누르면서 혀집어넣는데 별다른 저항 못하드라
너무 아프니까 그대로 이불 제끼고 미친놈처럼 팬티랑 바지 추리닝 한번에 내려버리고

브라자 끌를줄도 몰라서 막 대충 위로 벗겨버리고

동생이 워낙 힘도 없는데 아프니까 무슨 인형처럼 내가 하는데로 춤을 추더라

그러다 지도 창피하니까 가슴만 가리고 엎드리더라고

다벗을상태에서 그러게 엎드리니까 작고 토실토실한 엉덩이만 딲보이는거야

바로 엉덩이로가서 침범벅으로 막 빨고 물고 양쪽허리올려서 보빨했다 진짜 침질질나오더라;;;

축축하게 젖더라고 동생당근 아다는 아니여서 그런지 허벅지에 힘주고 저항하는데 이미 힘이없지;;

형한테 당한적있어서 적당히 발악하다가 그냥 포기하더라 처음으로 여자몸 냄세맡으면서 말랑말랑한 가슴만지면서
막흥분하니까 미치겠더라고

그대로 바지만 내리고 박았음 진짜 뻥안치고 첫경험인데 자지 녹는줄알았다 몸이 워낙 불덩이같아서
안은 용광로 같았음

그렇게 어설프게 뒤로 박다가 ;;;내가 안에다 싸버렸거든

하고나서 미안하다고 부랴부랴 휴지로 닦아주는데 씨바;; 또꼴린거야;;

닦다가 다시 개처럼 보지에 처박혀서 킁킁거리면서 빨았지 오빠 또 왜이레 하면서 내 머리통 밀어내는데
힘에 당해내냐? 그날 한 세번했다 그리고 엄마 어차피 안오는거 아니까
둘이 걍 벗고 껴안고 잠

다음날도 동생아펏고..존나 미안한데.. 엄마오기전까지 몇번 더함

그리고 동생한테도 이야기 많이 하고 미안하다고 내가 미친놈인데 너무 이뻐서 그랬다고
그리고 형이야기도 하고 알고보니 형한테 많이 당했더라;; 나잘때..

여튼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지금은 동생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집에 안살고 자취하고 남친도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진 엄마없을때가끔했어 동생은 딱히 하기싫지도 하고싶지도 않아보였고 걍 순순히 응해줫따

지금 내여친이나 친구한테도 말못하는이야긴데 여기다가 풀어본다..

쓰고나니깐 좀 속시원하네

물론 지금 동생하고 연락은 하지만;; 그닥 친하진 않다 동생도 그냥 이젠 집에서 나가서 살고 싶나봐

존나 미안하다 지금생각함..

근데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좀 그리울때가 있다

좆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