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모
@bangmo
[저들의 목표]
【게시자 생각】'저들'
☞도장튀계의 김무성 류와
조중 보수팔이 기레기들
무혈쿠데타 언정(言政) 연합세력
폭동/혁명도 아니고, 탄핵도 아니고...
뭐하자는 거야?
--> 이 생각이 뱅뱅 맴돌았는데,
저녁 밥 혼자 사먹다가 '깨달음'이 왔다
1) 김무성류가 새누리를 접수하고
2) '거국내각'이란 이름 아래, 권력을
분점하는 것
...아직도 새누리 의총 진행중일 텐데..
아마 의총이 대충 10:2 정도로 될 게다.
이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선거구가 영남, 충청, 강원이다.
김무성이 새누리 나가서
홀로 설 수 있나? 유승민이?
불가능하다. 다른 의원들은 더 그렇다.
그러니
일단 관망이거나 혹은 지도부를 따른다.
김무성류를 이끄는 투톱(김, 유)이
'결사의 비장함'이 없으니...
많이 해 봐야 20명.
그나마 '탈당'할 자는 없고,
[당 장악]에만 눈이 벌겋다.
그 중 가장
새빨간 토끼눈은 아마 나경원?
"야당과 협의하지 않았으니까,
개각을 철회해라" .............
나경원은 박지원 비서로
취직하는 편이 인생 잘 푸는 길이다.
혹은 문재인 가방모찌도 좋고,
안철수 꼬붕도 괜찮을지도,
어쩌면 아예 박원순 비서실장도...
이 두 개의 목표가 물 건너갔다.
[김병준 지명],
[박대통령 사과],
[새누리-비-김무성류의 단결]
세 가지 변화가 이틀 반 사이에 벌어졌다...
조금 난감하게 된 게 조중이다.
정치인들이야 시치미 떼고 빠꾸
오라이하든가 납작 엎드리는 데
도가 텄지만.... 조중은 좀... 거시기하다.
그래서 우리 사랑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에게 잠시 격려의 말씀.
"용기 가지세요. 이왕이면 탄핵 주장하세요.
갈 데까지 갔는데, ... 사내가 칼을 뽑으면
호박이라도 치라고 했는데?
네? 뭐요? 사내가 아니라구요?
원래 불알이 없었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