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rtbrea.kr/bgmstorage/4020615

 

1~22편까지 보는 곳 : http://www.ilbe.com/715113370 이 링크 타고 감상.

 

 

 

안녕 게이들아 오랜만이다. 계절학기 기말고사때문에 며칠동안 글 못쓴거 양해 바란다. 대신 앞으로 양질의 정보 계속 제공해줄게 ㅎㅎ

 

이번엔 초거대 항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거야.

 

1. 초거대항성의 발견

 

r136a1.jpg

R136a1의 상상도

 

초거대 항성은 일명 '괴물항성(Monster Star)'이라 불리우는 천체들로, 보통 태양질량의 150배 이상인 별들을 총칭하지.

 

과거 항성의 질량한계에 대해 연구한 기록을 보면, 별에도 일종의 한계라는 게 있는데, 2005년 천문학자들은 거대 성운, 성단 등을 관측하면서 이러한

 

한계가 태양질량의 약 150배임을 알아냈어.

 

하지만 약 3년 전인 2010년, 과학자들은 태양질량의 150배이상인 별들을 한꺼번에 4개나 발견했고, 그중에는 태양질량의 300배이상인 별도 있었어.

 

네 개의 별 모두 우리의 위성은하인 대마젤란은하에서 발견된 것들로, 저번에 소개한 항성의 요람인 타란튤라성운에 위치해있지.

 

타란튤라.jpg

타란튤라 성운에 자리잡은 R136성단

 

 

그중 한 별은 R136a1이라고 불리우는 항성인데, 질량은 태양질량의 260배(-35~+80)정도, 크기는 35.4배, 밝기는 무려 900만배나 하는 커다란 항성이지.

 

중요한건, 이러한 항성들이 주계열단계에 있다는거야.

 

R136a1이라는 별은, R136구역에 있는 a1번째 별을 지칭하는 말로, R136은 타란튤라성운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산개성단을 이르는말이지.

 

2. 과학자들이 내놓은 가설

 

과학자들이 만든 가설에 의하면, 이들이 처음에 생성될 때에는 태양질량의 150배 이하였다고해. 하지만 주변의 가스밀도가 너무 높아서 지나치게 가까운 곳에서

 

이러한 별들이 대거 만들어졌고, 이들은 서로 중력에 의해 합쳐지고 합쳐져서 현재 태양질량의 150배 이상이 되었다고 하지.

 

이러한 가설에 의하면 얼마든지 150배이상인 별들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야.

 

3. 특징

 

항성풍.jpg

매우 강력한 항성풍을 내뿜는다.

 

하지만 이렇게 생성된 별들의 특징은 매우 불안정해. 초거대항성의 경우, 태양풍과 같이 마찬가지로 항성풍이라는 일종의 입자들을 내뿜는데,

 

이들이 내뿜는 항성풍은 그 세기가 너무 강력하여 매우 빠르게 질량을 잃는다고 해. 과학자들이 추산한 바로는 R136a1 역시 초기에는

 

태양질량의 300배 이상이었으나 최근 100만년간 무려 태양질량의 50배이상을 항성풍으로 날려버렸다고 해.

 

4. 특이한 죽음

 

쌍소멸.jpg

특이하게 주계열단계에서 죽을 수 있다.

 

이 항성들은 죽음도 매우 특이한데, 저번에 별의 일생에 관해 설명할 때 태양질량의 8배 이상인 별들은 중성자별이나 블랙홀테크를 탄다고 말했었지?

 

하지만 이런 별들은 약간 다를 거라고해.

 

아직 발견된 바가 없어서 가설이긴 하지만 흥미롭기 때문에 설명을 하자면,

 

이러한 별들은 쌍불안정 초신성(Pair - Instability Supernovae)을 형성한다고해. 여기서 쌍불안정초신성의 간단한 형성원리를 설명하자면,

 

이러한 항성들은 보통의 항성들과 달리 중심핵이 엄청난 압력으로 압축되어있기 때문에 보통의 다른 핵융합보다 더 큰 에너지를 발생하는 핵융합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때 평균이상의 고에너지가 발생하게 되면, 주변에서 순간적으로 물질-반물질이 생성돼. 즉 전자와 양전자가 갑자기 생기고, 이는 다시

 

쌍소멸을 하면서 고에너지를 만들고, 이는 다시 전자와 양전자를 생성시키고, 이들이 또 쌍소멸하고.... 이러한 과정을 계속 반복하게 되거든.

 

이렇게되면 내부가 더 어지럽게 돼. 평소보다 빛과 에너지가 항성을 탈출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는 항성 내부에 에너지가 필요이상으로 축적됨을 의미해.

 

에너지가 쌓이면 그만큼 핵에 압력이 가해지기때문에 위와같은 과정은 더욱 빨리진행돼. 이러다가 어느 임계점을 지나면 항성자체가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고말아. 이는 별의 마지막단계에서 일어나지 않고 주계열단계에서 일어나는 매우 특이한 현상인데, 이렇게 되면 별이 조기에 붕괴되지.

 

이때 발생하는 쌍불안정초신성은 엄청난 열핵폭발을 일으키는데, 이때문에 오히려 블랙홀을 만들 충분한 핵질량이 확보되지 않을 수 있어.

 

이는 다시말하면 이러한 초거대항성은 죽은 후 중심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거지.

 

아무것도 안남길 수 있다.jpg

아무것도 안남길 수도 있다.

 

 

오히려 다른 별보다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나마 좋은 별이라고 할 수 있겠다.

 

 

http://www.ras.org.uk/news-and-press/219-news-2012/2158-astronomers-crack-mystery-of-the-monster-starsq

 

 

http://en.wikipedia.org/wiki/Pair_instability_supern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