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밤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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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하면 동남아의 그저 그런 똥송한 인종들을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우습게 보고 갔다가는
생각보다 의외의 부분에서 비싼 물가에 ㅁㅈㅎ 당할 수도 있어.
예를 들어 산유국이다 보니 기름은 싼데 더운 나라여서 아이스크림이 비싸다던가 등등 당연한 듯 하지만
동남아시아라고 무시하고 물가가 쌀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
기본적으로 이슬람 국가이며, 여기에 화교와 인도계 민족까지 커피 믹스처럼 잘 짬뽕된 사회 구성원 탓에
여러가지 문화적 특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제적 중심은 화교가 장악하고 느긋하고 똥송한
말레이 인들이 농업 등에 종사하고 있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특히나 이런 말레이시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곳이어서, 잘 빼입고 다디는 대다수의 구성원이
화교이고, 나머지 친구들은 말레이인이나 인도계 사람들이 많지.
여기 저기 침략과 지배도 많이 겪고, 구성원들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영어는 기본이고, 말레이어, 중국어도 자주 들리는데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는 그래도 ㅍㅌㅊ 이상은 되기 때문에 여기 저기에서 돈 벌겠다고 건너오는 여성들이 제법 있어서
이슬람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밤문화를 즐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곳이야.
쿠알라룸푸르 내에만도 다수의 안마 및 사우나가 있지만 간단하게 Bukit Bingtang 역부터 가보자.
맥도널드를 지나서 조금 가다보면 HSBC 빌딩이 보이는데 여기 10충에 제네시스 안마가 있지.
ATM기도 있으니 돈 뽑기 좋지.
중국계가 상당히 많고 나머지는 다른 동남아에서 건너온 비교적 피부가 흰 여성들이 일하고 잇어.
상대하는 주 고객 층이 화교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부가 가무잡잡한 말레이 계는 잘 고용하지 않는 듯 해.
기본적으로 가격은 1시간에 230링깃(우리돈 약 7만 3천원) 정도.
제네시스도 유명하지만 스카이리버,E2 등 유명한 호텔 안마 등이 많으니 한 번 찾아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러나 지금까지 내 글을 읽어준 게이들은 알겠지만 밝고 화려하고 당당한 밤문화보다는 아무래도
더 어둡고, 다가가기 어려운 곳에 숨은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취향이지 사명이 아니겠盧?
그래서 시장 바로 옆에서 영업하는 여성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여주고자 해.
닭똥 냄새 풀풀 풍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재래식 시장을 지나가다보면 아무리 그래도 이런 곳에 아가씨 장사가 있나 싶지.
우리니라 70년대 재래식 시장이 떠오르는 풍경과 생선 썩은 비린내 등을 함께 감상하며 조금 걷고 있다보면
옛 호텔 건물이 하나 보인다.
이제는 ㅁㅈㅎ된 옛 호텔 건물이 사진 중앙에 보일텐데 그곳이 목적지야.
시장을 빠져나와서 건물 앞에 가면 조금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지.
피시방 한 번 가려고 줄 서 있는 말레이시아 인들 ㅍㅌㅊ?
아무튼 이 건물 2층으로 가면 바 비스무리하게 생긴 곳이 나오는데 거기로 가야 해.
가보면 맥주 한 병 시켜놓고 그냥 한량 마냥 느긋하게 늘어져 있는 아저씨들이 다수 보일 거야.
우리 일게이들도 한 번 따라하면 된다.
이곳의 룰은 간단하지.
맥주 등을 대충 하나 주문한다. - 기다린다 - 여성들이 다가와서 흥정한다 - 맘에 들면 데리고 ㄱㄱ
이런 시스템이야.
가격은 20~50링깃 사이로 상당히 싼 편인데 대신 상태가 똥송하지.
내 글 중에 똥송하다는 표현이 이렇게 많이 쓰이는 글이 말레이시아 시장 바닥이 처음인 듯 하다.
서비스도 뭣도 없고 그냥 퍽퍽 찍 이게 끝이야.
물론 이런 시스템에서 여성들의 외모를 ㅍㅌㅊ 이상으로 업글한 곳도 있지만 가격이 약 230링깃 정도라 안마랑
큰 차이가 없어서 그다지 추천할 게 못 되는 편이야.
이런 식으로 시장 주변, 혹은 호텔 주변에 기웃 거리는 밤일 토너먼트 탈락자들이 다수 일하고 있지.
그 밖에도 KTV, 출장 서비스 등도 있지만 출장은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을 정도로 ㅎㅌㅊ 가 많아서 추천하기
어려워.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외곽 쪽으로 가면....
우리나라 남산에 계실 형님들이 가끔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본적으로 말레이시아는 동성애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라 게이라는 게 알려지면 이미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사회지.
그러다보니 수술비를 마련하던가 하려면 정말 노답이야.
말레이 계의 똥송함에 덜 완성된 트랜스 특유의 거부감이 퓨전하면 정말 보고 있기가 괴로워지지만
일종의 공포 체험 같은 느낌으로 가보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어.
기본적으로 이슬람 국가 답게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호텔에 대동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어.
따라서 되도록 밖에서 해결하기를 추천하는 편이야.
전체적으로 느긋하게 관광을 즐기기에 좋은 나라이지만, 여기서 놀다보면 우리나라 서비스 마인드가 ㅆㅅㅌㅊㅊ임을
잘 알 수 있어.
기본적으로 고객의 컴플레인에 매우 둔감해서 "손님은 왕이다" 뭐 이런 사고 방식은 그다지 통하지 않는 편이야.
아무튼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의 이슬람 국가 치고 밤문화가 상당히 퍼져있는 곳이야.
요약.
1. 말레이사아가 그나마 동남아시아 중에서 ㅍㅌㅊ 이상인 경제력을 가진 나라라 여기저기서 여성들이 돈을 벌러 이동함.
2. 안마 등은 ㅍㅌㅊ 이상, 살아서 지옥을 보고 싶으면 시장 바닥이나 게이 형님들을 보고 오는 것도 즐거운 체험임.
3. 의외로 물가 수준이 낮지 않으므로 조심하고, 말레이의 서비스 업에서 CS 교육을 기대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