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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를 절대로 잊지말자 한다.
자신들이 민주투사인마냥 깨어있는 이 시대의 사람처럼
살고있다.
그들은 두려울정도로 모든걸 4월 16일에 연결시킨다.
당사자가 아닌 또다른 그들이...
근데 그들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
2010년 3월 26일 오후 21시
2010년 11월 23일 오후 14시
기억하고 있지 않는다.
그들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자고 하면서
민주주의를 지키다 장렬하게 전사한 용사들을 무시한다.
누구를 위해서 희생한건가?
무엇을 위해서 희생한건가?
그들은
한국전쟁을 자본주의의 탐욕에 의한 이익에 의한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피해자가 가해자라고 생각한다.
연평해전,천안함,연평도는 군이 자극했다고 한다.
친일파는 증오하면서
종북세력에게는 관대하다.
독립군만 나라를 위해서 싸웠는가?
국군용사들도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 전사하셨다
빈약한 장비를 가지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운 이들만 영웅들인가?
모두가 남쪽으로 갈때
묵묵히 조국을 위해 북으로 갔던 그들...
늙으신 부모님과 예쁜 아내 귀염둥이 자식들을 뒤로한채
무거운 군장을 들고 차가운 강을 건넜던 그들
걱정말라고 꼭 살아돌아온다고 했던 그들
무엇을 위해 싸운건가?
그들은
한국전쟁을 미국이 자신들의 개인적 이득을 위해서 벌인 전쟁이라 한다
이들이 낮선 땅에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웠는가?
이익을 위해서?
자국의 무슨 이익이 있길래
프랑스가 젋은이들은 사지로 보낸건가?
무슨 이익이길래
저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에서도 왔는가?
어떤 이익이길래 자그마한 소국에서도 젋은이들을 보낸건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 아이의 손을 잡아준건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3만 7천의 젋은이들을 희생시킨거 같나?
그들이 목숨걸고 지키려했던건 민주주의다.
공산군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거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킨건 이들만이 아니다.
이름모를 영웅들도 지켰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군번없이 죽어간 그들...
후대에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들을 위해서 싸웠단 말이다.
근데
왜 너희들은 기억하지 않는것이냐?
우리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그들을 욕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적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을 국회에 들어가라고 지킨게 아니다.
호국영령들의 안식처를 더럽히기 위해서?
모든게 우리가 잘못했다고 하기 위해서?
이들이 왜 흉상이 되어 부모님의 가슴을 찢어야하는 불효자들이 되었는가?
이들이 왜 다시는 보지 못 할 전우들을 보며 울어야 하는가?
이 아이가 왜 차가운 돌에 입맞춤을 해야하는가?
이들은 왜 자신의 대원들을 뒤로 한채 쓸쓸히 고개를 숙이고 걸어야 하는가......
잊으면 안된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언제든지 시작될 수 있다.
그들은 그때 가서 하면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잊혀져 가고
후회 할 상황이 온다면 이미 늦었을것이다.
"한반도에서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전쟁을 치름으로써 값비싼 대가를 치뤘다.
승리를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요구되지만 그것은 패배할 때 치러야 할 비용보다는 저렴할 것이다."
마거릿 히긴스(1920~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