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년! 팔척귀신이 틀림없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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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보시오 이장 그 순시리 동내에 있당가..? 있으면 좀 급헌디 지금 당장 우리집으로 보내면 좋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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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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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그 소년은 이제 쎾ㅅ 아니 이제 좆되부렀당게!!!!!!!! 하고 옛날얘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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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팔척귀신이랑 쎾ㅆ 가 아니라 먹이가 될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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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귱 우리 석히 우짜면 좋노~ 끵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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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히야! 내말 단디 듣거라! 절대로! 절대로! 우린 너를 부르지 않을것이여 씨발
절대로!!!! 누가 불러도 문을 열어선 안된다!! 알겠냐!!!! 이 씨발 문열면 죽여버릴랑게!!!!!!
씨발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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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부적붙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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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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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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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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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갑자기 들려오는 벼락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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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병병 쿵 저 형철이에요!!!! 문좀 열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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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빨! 할아버지가 열지 말랬는데!!! 섻ㅅ 아니 그래도 쿵철이니까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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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철아!!!!!!!!! 어딨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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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암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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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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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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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석히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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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석히는 그만 잡혀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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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석히 누나 얼굴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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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난 이제 디졌당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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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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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내린다~~ 샤랄랄 라랄 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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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 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