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경수술 받고 왓다
요즘은 슬리브나 레이저보다는 마는포경수술을 선호한다고 해서
마는포경을 결심햇다
수술대에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털을 밀어야된다해서
털을 밀고 털어주는 과정에서 발기됨....ㅅㅂ
간호사가 혹시 조루냐고 물어보거라 왤케 민감하냐고
귀 계속 후비고 애국가 불러야된다 하드라
풀리진 않고 거진 수술끝날때까지 발기유지 되더라 쪽팔렷음 ㅅㅂ
마취주사 놓을때 4방 맞앗는데 치과 마취주사는 안아픈데 따끔 따끔
거리더라 그리고 수술을 받는데 마취하면 하나도 안아프다 햇는데
ㅅㅂ.... 느낌이 쪼금씩 온다 신음소리 몇번 지르고 마취주사보다
더 아팟음
수술되고나서 고추봣는디 징그럽더라 ....붕대 감아주고
약타고 은행엄무 볼려고 기달리는데 수술받고 30분만에
마취 풀려서 진짜 좆되는줄 ...... 이게 생각외로 많이 아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