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집회 다녀왔다

지난 12.10 집회이후 계속 참여하고 있다

오전부터 밖에서 일이 있어 나가 있는데 정말 살이 떨어져나갈같이 추웠다.

그런데 마음속에서 왕복 12시간 걸려 서울 오신다는 분들부터 어르신들 또 몸 아끼지 않으시고 나오실 생각을 하니 안나갈수가 없었다

일마치고 세시에 도착해자마자 행진에 참여... 충무로까지 행진하다 서울역 미스바 광장기도회에 참여해야하기에 5시반까지 있었다

이 추운날에 어르신들뿐 아니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참 많이 보였다

휠체어 타신 분 다리한쪽이 없으신채로 목발로 행진하시는 분 관절이 안좋으신지 지팡이 의지하시는 분...

분탕종자들이 틀딱이니 할베니 해도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으시면서 나라가 얼마나귀한지 아시는 어르신 세대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시란 생각이 들었다.

한쪽은 나라를 죽이려고 몸을 던지는데 어르신들 정말 나라를 살리려고 자기 생명을 태우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울컥했다.

 

2-30대 젊은 세대들도 많이  나온 것같고...

돌아오는 지하철안에서 한 어르신이 한손에 성조기와 태극기 말아쥐시고 얼굴은 그 차가운 날씨에 완전히 뻘겋게 상하신채로 피곤에 잠이 드신 모습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프고 또 감사했다.

 

오늘 나온 게이들과 애국시민들께 경의를 표한다. 너무너무들 수고많으셨다

현장에서 함께 행진하는 중에 찍은 사진들이라 그 광대한 규모를 다 보여줄수 없다. 그냥 현장을 느낄만한 허접한 사진들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길...

 

DSC06056.JPG DSC06061.JPG DSC06062.JPG DSC06064.JPG DSC06066.JPG DSC06070.JPG DSC06073.JPG DSC06081.JPG DSC06083.JPG DSC06090.JPG DSC06095.JPG DSC06097.JPG DSC06098.JPG DSC06100.JPG DSC06101.JPG DSC06109.JPG DSC06112.JPG DSC06115.JPG DSC06119.JPG DSC06127.JPG DSC06130.JPG DSC06136.JPG DSC06142.JPG DSC06146.JPG DSC06153.JPG DSC06157.JPG DSC06158.JPG DSC06165.JPG DSC06167.JPG DSC06174.JPG DSC06179.JPG DSC06182.JPG DSC06186.JPG DSC06191.JPG DSC06193.JPG DSC06194.JPG DSC06200.JPG DSC06216.JPG DSC06229.JPG DSC06231.JPG DSC06261.JPG DSC06262.JPG DSC06283.JPG DSC0629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