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로 작성중인점 양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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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0월 13일.


중앙아메리카 동카리브해에 위치해있는

인구 십만명의 작은 섬나라인 Gre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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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왼쪽- 그레나다 군사령관 허드슨 오스틴]


이 작은국가에서 기존에 정권을 잡고있었던

인민혁명정부[PRG] 의 급진주의적인 부총리를

지지하는 군사령관이 온건주의적인 총리를 

감금시키면서 쿠데타를 일으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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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부총리- 버나드 코드]


부총리와 군대가 주축이된 쿠데타 세력은 이미 

주변국가들에게서는 사장된지 오래였던 조국의

좌경화를 목표로 쿠데타를 일으킨거였다고해.


하지만 그레나다의 국민들은 이를 반대하고

감금된 총리를 지지하면서 국민들과 군대가 

충돌하여 사실상 내전이 벌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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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성향이지만 현명했던 총리- 모리스 비숍]


10월 19일.


내전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감금되어있던

총리와 각료들은 반쿠데타 세력들에 의해서

가까스로 탈출할수 있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도주중에 군대에 의해서

모두 사살당하고 말았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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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총독 - 폴 스쿤]


자신들에게 방해가 되는 총리와 각료진들이 

모두 죽어버리자 쿠데타 세력은 


계엄령을 선포함과 동시에 그레나다의 총독, 

Paul Scoon 을 수도 외곽에 있는 총독 관저에

구금시킴으로써 사실상 쿠데타는 성공적으로

끝나가는것처럼 보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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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0월 20일.


미국정부는 그레나다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하게되자 '조지 워커 부시 부통령' 을 

필두로한 특별상황팀 이 편성되어 그레나다 

침공계획 을 수립해 나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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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Operation Urgent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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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82공수사단, 레인저, 델타포스

네이비씰, 을 포함한 총원 7300명이 


공수,상륙,침투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그레나다를 침공할것이었으며 미해군과 공군이

지상병력들을 지원해줄 계획이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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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이러한 미군병력을 상대할 그레나다는

2000명 남짓한 병력밖에 없는 상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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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황팀은 또한 특수부대를 침투시켜서

구금되어있는 총독을 구출시키는것을 

가장 우선적인 목표로 여겼는데


그를 구출시키려던 이유는 아무래도 그레나다

침공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던 이유도 있었고


그를 중심으로하여 그레나다의 공산화를 막고

자유주의 국가로 탈바꿈 시킬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했기 때문이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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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렇게 나서려던 이유는 한창 냉전이

진행중이었던 시기였기 때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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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들의 뒷마당이라 여기는 그레나다가

쿠바처럼 소련의 앞마당 역할을 해주기를 

정말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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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특별상황팀은 어느정도 위법행위가 

섞여있다는 우려 속에서 그레나다 침공계획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게 보여주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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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 승인을 받아내자마자 곧바로 병력을 

동원하여 침공준비를 서두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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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준비에 앞서서 미국정부는 총독을 구출할

특수부대를 델타포스와 네이비씰중 하나를

선택했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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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침공작전이 해군의 지원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해군특수부대 씰 6팀을 인질구출작전에 

투입시키는것으로 최종결정되었다고해.


이리하여 네이비씰 6팀의 인원 23명은 

아직 제대로 창설되지않은 상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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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160(훗날의 제160 특수전항공연대) 소속의

[UH-60 헬기] 에 탑승하여 [AH-1T 공격헬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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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30 스펙터 건쉽], 그리고 [A-7 공격기] 

근접지원하에 총독을 구출할 예정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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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AM 6:15


미국의 침공병력이 그레나다로 상륙과 강하를

개시하기 시작했을때 총독을 구출할 씰팀은

두대의 블랙호크 헬기에 분승하여 


총독이 구금되어있는 관저 인근까지 접근하고

있었으나 기존에 계획되어있던 작전시간보다

한시간이나 늦어진 상태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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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던 건쉽과 공격헬기가

알수없는 이유로 출격을 하지못하는 바람에


총독 구출팀은 사실상 맨몸으로 호랑이굴로

들어가는것과 다를바가 없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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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6:24


두대의 헬기가 총독관저 코앞까지 접근해왔을때 

대원들은 건물 주변에 대공포들이 설치된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할수 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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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공포들은 침공작전 전에 개시했었던 

대규모 정찰때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화기들이었기 때문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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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경찰이 촬영한 씰팀헬기 사진]


헬기들은 당황할 틈도없이 대공포화 속에서 

필사적으로 강하지점으로 향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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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헬기 한대가 간신히 총독관저 정원에

헬기를 멈춘후 대공포탄 몇발이 기체에 명중해서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씰팀은 패스트로핑으로 

무사히 지상에 착지할수 있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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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두번째 헬기는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가고 

있었는데 기체는 수발에 대공포탄과 소총탄에

벌집이된 상태였는데다가


조종사와 대원들을 이끌어야할 씰팀 지휘관이

부상을입은 상태에서 헬기는 패스트로핑은

고사하고 사실상 추락하다시피 착륙을

감행해 대원들을 내려줄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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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던지 통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SATCOM 무전기 까지도

두고내려야할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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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6:30


그렇게 고생해서 총독 관저까지 왔음에도 불구,

의외로 씰팀은 어렵지않게 총독과 그의 가족을

구출할수 있게 되었다고해.


왜냐하면 관저에 배치된 경찰병력들이 헬기가

오는것을 보고 모두 달아나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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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씰팀 대원들중 그누구도 퇴출수단을 

불러올만한 통신장비를 갖추고있지 않았는데


두번째 헬기에서 대원들이 두고내린 무전기가

그레나다 해안에서 대기중인 아군 헬기들을 

불러올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 때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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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너희들 나 구조하러 온거 아니였어? "


하지만 인접한곳에서 아군병력들이 전개되어

그레나다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버티고 있으면 진군하는 아군병력과 

마주칠수 있을거라 판단하여 씰팀은 총독일행을

안전을 위해서 옷장에 숨어있으라고 권유하며


총독관저에 임시적으로 방어진지를 구축했고

물건들을 옮겨서 입구마다 차단선을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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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총을 소지한 씰팀 스나이퍼는 총독관저가

언덕에 있으며 관저 앞에있던 넒은정원에는

마땅한 엄폐물들이 없다는 점을 들어서


건물옥상으로 올라가 저격총으로 언제든지

적군을 격퇴할 준비를하고 있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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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시간이 채지나지 않아서 중대급 규모의

적보병들이 총독관저로 몰려오기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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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 소총으로 무장한 적군에 비해 씰팀은

건물 내부에서의 원할한 교전을 대비해서

MP5 기관단총으로 무장했던 상태라


씰팀은 권총탄을 적군에게 퍼붓는 반면에 적군은

막강한 화력의 소총탄으로 반격함으로써 사실상

네이비씰 대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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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적어도 다섯명 이상의 씰대원들이

HK54A1 이라는 개발중인 기관단총을 

실전 테스트 목적으로 가지고 

왔었다고 하는데


정작 실전에서 총기가 작동하지 않아서 가뜩이나

부족한 화력의 공백을 더더욱 넓히는데 지대한

공언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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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군의 보병들이 정원을 가로질러가며

서서히 관저로 접근을하자 씰팀 대원들은

정말로 난감해 할수밖에 없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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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관저건물 옥상에서 대기중이던 씰팀

스나이퍼가 큰활약을 펼쳤다고해.


그가 볼트액션 방식의 정밀사격이 가능한

저격총이 아닌 자동소총을 기반으로 제작된

G3SG1 저격소총을 사용했었기 때문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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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격총은 연발기능이 있으며 최대 700M 까지

저격이 가능했다는 장점덕분에 스나이퍼는


점점 접근해오던 적보병들을 강력한 화력과 

긴사정거리를 이용해 한명씩 쓰러뜨려 나갔고

최종적으로 23명의 적을 사살했었다고해.


씰팀 스나이퍼의 활약으로 화력우세를 점했던

그레나다군은 일시적으로 후퇴하는듯 했으나

오히려 더 큰문제의 시발점이 되고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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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레나다군이 BTR-60 장갑차를 무려

세대나 총독관저에 투입시켰기 때문이었거든.


이 60년대에 개발된 구형장갑차들은 씰대원들이

기관단총으로나마 반격을가할 틈조차 주지않은채 

기관포를 겁나게 갈겨대고 있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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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당연히 화력지원이 필요할수밖에

없었으나 유일하게 그게 가능했던 무전기는

대원들이 헬기에 두고 와버렸기 때문에


그레나다 해안에 대기중인 미군함대에게

공격헬기를 보내달라는 말도 할수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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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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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에서 내뿜는 대구경 탄환들이 씰팀이 있는 

총독관저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리고있을 동안에


씰 대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화력지원을 

요청할 방법을 찾아보려고 최대한 

머리를 굴려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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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 대원이 총독관저 일층에 

놓여져있는 전화기를 발견하게 되었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그는 수화기를 들어서 

귀에 대보니까 놀랍게도 정상적으로 

작동이되고 있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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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당장 사용할수있는 유일한 통신수단인 

이 작동되는 전화기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머리를 싸매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 이 대원은 뭔가 방법이 떠올랐는지 

즉시 전화기를 사용해 교환원을 호출했고

교환원에게 국제전화를 요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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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상황이거든? 당장 미국으로 연락해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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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결제는 무엇으로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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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씨..! 신용카드로 할께 신용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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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카드번호좀 알려주시겠어요 "


전화기를 든 씰대원은 총알이 빗발치는 현장에서

국제전화를 걸기위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신용카드 번호를 알고있는 대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마침내 팀원에 도움을 받아 신용카드 번호를

교환원에게 알려줄수 있게 되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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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카드결제 확인되었구요 그나저나 고객님

                저희에게 좋은 프리미엄 상품이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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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쳐 병신새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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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대원이 국제전화로 미국에 있는 JSOC 에게

전화가 하게되었고 통신담당관은 황당하다는

표정과 함께 서둘러 그레나다 해안에 있는


미국 그레나다 침공군의 기함인 해군상륙함

[USS Guam] 에게 화력지원을 요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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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상륙함에서 전쟁을 지휘하는 중이었던

[Joseph Metcalf 해군중장] 은 이 소식을

전해들은후 얼마나 황당하다고 느꼇으면

실소를 지어보였을 정도였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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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씰팀의 상황이 얼마나 급박한지 

파악된 그는 즉시 해병대소속 코브라헬기

두대를 현장으로 급파시켰어.


헬기들은 해안에서부터 신속히 총독관저로 

접근해오기 시작하고 있었고 이들이 포위당한 

씰팀을 구원해줄것은 당연한것처럼 보였을거야.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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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들이 총독관저로 접근하기 시작했을때

매복중이던 그레나다군의 대공포들이 맹렬히

불을 뿜어대며 두대에 헬기를 공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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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착한 조종사들의 이후모습]


선두에서 비행하던 헬기는 대공포의 화망에

걸려들어서 연기를 내뿜으며 관저 인근에 

있는 공터에 불시착해 버리고 말았어.


뒤따라오던 헬기는 다행히 대공포의 화망을

벗어나기는 했지만 얼마못가서 대공포에

피격당해 두명의 조종사가 사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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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헬기들을 추락시킨 대공포들은 새벽에

씰팀이 타고있던 헬기들을 공격했었던 놈들인데


씰팀 측에서 화력지원을 요청할때 대공포의

존재를 미리 알려주지 않아서 발생했던

안타까운 일이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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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씨발새끼들이! "


지원을 보낸 코브라헬기들이 전부 적군에게

당해버렸다는 보고를 받게된 침공군 사령부는


설상가상으로 십여대가 넘는 장갑차들이 씰팀이

고립되어있는 총독관저로 향하고 있다는 

지상군의 보고를 받게되자


황급히 화력지원을 감행해줄 수단을 찾아내어

씰팀이 있는 총독관저로 향하도록 명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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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AC-130 건쉽 이었어.


AC-130 은 공중에서 강력한 화력을 총독관저

인근에 모여들은 장갑차들과 적군들을 홀로

도륙해 나갔었으며 삼십분 이상 상공에

머물며 씰팀을 지켜나갔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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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A-7 공격기들이 총독관저 주변에 

배치된 대공포들을 완전히 침묵시켜버리면서

겁을먹은 그레나다군은 도주해버리고 말았어.


하지만 건쉽이 연료문제로 철수한 이후부터

그레나다군은 또다시 간혈적으로 공격을

계속해서 걸어왔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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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대원들이 보유하고있는 탄환은 점점 줄어들어

갔으며 훌륭한 방어거점인 관저를 빠져나와서

쉽사리 탈출할 계획도 세우지 못했어.


왜냐하면 화력과 탄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밖으로 나갔다가는 전멸할 위험이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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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AM 3:00.


씰팀은 결국 총독관저에서 고립된채로 하루를

보내게 되었으며 한사람당 남은 총알은 겨우

몇발정도 밖에 안됐었다고해.


이제는 정말로 적이 공격해오면 맨몸으로 

적들에게 맞서 싸울수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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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4:00.


마침내 침공군 사령부는 씰팀과 총독가족을

구출할만한 부대를 꾸리기 시작했었는데


무려 M60A1 전차들과  해병대 두개중대, 

그리고 해병수색대와 헬기들이 포함된 

엄청난 구출부대였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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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리콘과 제22해병상륙단 소속의 해병대가

헬기를 타고 총독관저 근처를 강습할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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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 한척이 총독관저 근처 해안에 정박한후

그안에서 M60A1 전차들과 해병대가 빠져나와

상륙을 개시하면서 관저로 진격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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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7:00.


포스리콘이 가장먼저 총독관저로 진입하여 

씰팀과 마주치게 됨으로써 구출작전이 

진행중이라는것을 알릴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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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팀은 즉시 총독과 그의 가족들을 헬기에 태워

미국 침공군 기함 [USS Guam] 으로 무사히

보낼수 있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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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전으로 미국은 3명의 해병대 파일럿들을

잃었으며 1명의 씰대원이 중상을 입는 손실을

입게 되었지만 


폴 스쿤 총독을 구출함으로써 그레나다 침공의 

대의명분과 정당성을 확보할수 있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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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