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어떤게이가 벤츠 견적 받았다고 올려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몇자쓴다.
요즘은 수입차가 예전에 수입차가 아니라 가격도 많이 좋아졌고 AS같은 부분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구매할려는 게이들이 많은것 같아 정보 아닌 정보 몇자 써보는거니 대충 필터링 해서 읽어라.
세줄요약 아래에 있으니까 읽기 싫으면 스크롤 해라.
먼저 수입차에 대한 잘못된 상식 몇가지 얘기해줄께
1. 세금이 비싸다. -개소리다 수입차든 국산차든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낸다
그래서 1.6 미니쿠퍼는 1.6아반테랑 세금이 똑같고, 소나타 2.0은 비엠320D 랑 세금이 같다.
2.고장 나면 수리비에 죽는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린다. 고장나면 수리비는 너무 당연하게도 수입차가 몇배 이상 비싸다
그렇지만 보증기간동안엔 문제가 없고, 사고시에도 보험이 있어 관계없다. 보증기간 지난 수입중고차량은 피해라. 수리비에 진짜 죽는다.
3.유지비가 국산차보다 더 많이 든다. - 이것도 반만 맞다. 비엠을 예를 들자면, 보증기간 및 소모품 무료교환 기간에는 유지비라곤 기름값밖에 안든다.
소모품은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에어콘필터, 브레이크패드, 윈도우와이퍼 등등등등 다 무상으로 교환해주기 떄문에 보증기간안에는
유지비가 국산차 보다 덜 든다. 물론 이것도 보증기간 지나면 국산차 보다 더 든다. 엔진오일도 더 비싸고 브레이크 패드 따위도 더 비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5년을 탄다고 보면 5년동안 내돈으로 소모품 교환하는 국산차나, 5년동안 보증기간 3년 빼고 2년만 소모품 내돈으로 교환하는 수입차나
거기서 거기라고 본다. 물론 간혹 개 좆 같은 수입브랜드는 소모품 무상교환이 없기도 하다. 닛산 같은 경우는 10년 10만 킬로 소모품 무상교환이다.
요기까지 잘못된 상식이고....다음줄 부터는 그럼 수입차를 살때 어떻하면 눈탱이를 안맞냐?<<<를 알려주마
수입차 딜러들은 99%가 다 사기꾼기질이 있다.
첨 수입차 사는 게이들이 수입차 매장에가서 국산차 딜러랑은 다른 대접을 받고는
거기에 혹해서 아무 생각없이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정가 5200만원 짜리 차를 사는데,
딜러놈이 딱 보고 "이새퀴 수입차 첨사는 어리버리네" 라고 눈치까고.
"아 저희는 프리미엄 브랜드라 할인은 없습니다 대신 2채널 블랙박스랑 뭐랑 뭐랑 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사실 제 수당에서 나가는겁니다"
이 따위 소리한다. 저 단계에서 넘어가는 호구가 굉장히 많다.
실예로 12월에 차 한대 더 뽑았는데 정가에서 850만 할인받고+블박+선팅 등등 서비스 받았는데 나보다 한달 늦게 똑같은 차 산넘이
차 가격 정가데로 다 주고, 블박하나 달랑 서비스 받고, 선팅은 또 딜러랑 차주랑 반반 내기로 했단다. 동호회에서 내 할인 얘기 듣고는
딜러 찾아가서 죽인다느니 살린다느니 했다는 소리 들었지만, 버스는 이미 떠났다.
그럼 어떻하면 눈탱이를 안맞냐?
사전 조사가 필수다. 먼저 사고 싶은 차량 동호회에 가입해라.
한개만 가입하지 말고 있는데로 다 가입해라.
수입차 동호회는 특성상 굉장히 베타적이다. 등업 못하면 글도 못쓰는 동호회가 많다.
등업 조건 제일 먼저 알아보고 등업해라. 그리고 나서
"회원님들 요번에 XX차 구매 할려고 가입했는데 가입조건 좀 쪽지 주세요" <<<이런 글을 남긴다.
그러면 하루 이틀 사이에 쪽지가 20통 정도 와있을거다 아마. 왜냐면 동호회에 숨어있는 딜러들이 굉장히 많거등.
그 많은 쪽지중에 가장 조건 좋은 견적을 머리속에 생각해두고
또 다시 네이버로 간다. 네이버 지식인에 글을 올린다.
XX회사 YY차량 구매 고민중입니다. 선금 50%에 나머지 36개월 할부시 견적 이자율 부탁드립니다. <<<뭐 대충 이렇게
올리면 딜러넘들이 이메일을 보내줄꺼다.
애미없는 딜러생퀴들은 정가로 보내주면서, :이렇게 말씀드리기 힘들고 전화번호 주시며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따위 메일 온다
그런 메일은 바로 답장해줘라 "이 메일로 못할 말이 어디있습니까? 정가 말고 해주 실 수 있는 가격으로 견적 다시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보내면
어느정도 가격이 네고된걸로 다시 견적 보내줄거다.
그럼 그 견적들 중에 젤 싼넘을 프린트 해놔라.
이 프로세스는 네이버 지식인 뿐 아니라, 디시 자동차갤 같은데다 뿌려도 된다.
견적은 많이 받을수록 좋다.
여튼 위에서 얘기한것 처럼 해서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견적을 프린트해서 들고 다니다가
니가 구입하고 싶은 차 매장에 가서 견적을 받는다.
근데 견적이 애미없는 견적일거다 아마. 그때 니가 아주 정중하고 점잖하게 얘기하면 된다.
"저 사실은 제가 견적을 여러군데서 받은게 있습니다만 가격 차이가 너무 나네요. 사실 저도 가격보다 딜러님 인상도 좋고해서
왠만하면 여기서 게약하고 싶은데 가격차이가 이 정도면 쫌...." 이라고 말끝을 흐려준다
그러면 몸달은 딜러가 " 얼마 견적 받으셨는데요? 물을거다. 그러면 그때 딱 하고 프린트해간 견적을 보여주면서
"사실 이건 이메일로 받은 견적이고 통화해보니 매장오면 좀더 해준ㄴ다고 그러던데...."라고 또 말끝을 흐린다.
그럼 딜러가 알아서 가격 후려쳐서 좋은 가격으로 견적 뽑아줄거다. 그럼 계약금 걸고 도장찍고 사 차 구입하면된다.
세줄요약
수입차는 정찰가가 아니다
사전조사 많이 하면 가격 많이 후려칠 수도 있다.
딜러 생퀴들은 구라가 생활이니 믿으면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