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몸매가 지난 2012년 12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 공개된 것이 근래 개고기 논란과 맞물려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기보배는 2012런던올림픽에서 여자 개인전·단체전에서 활약한 점이 높게 평가돼 당시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베이직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몸매가 훤히 드러났다.
기보배는 깊은 가슴골과 훤칠한 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주목 받았다. 우아함과 섹시함이 조화를 이뤄 "왠만한 모델 뺨친다"는 찬사가 온오프라인에서 이어졌다.
88년생인 기보배는 공식프로필상으로는 키 168cm, 체중 57kg이다. 운동선수로서는 딱 적당한 몸매다.
기보배는 최근 탤런트 최여진 모친이 '개고기(보신탕) 논란'을 일으키면서 곤혹을 치렀다.
최여진 모친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기보배가 개고기를 먹는 것을 두고 '육두문자'를 동반한 비난을 쏟아내 물의를 빚었다.
A씨는 심지어 기보배에게 부친·모친 '인육'을 먹으라는 충격적인 글을 남겼다. 논란이 되자 최여진이 직접 자필사과에 나섰지만 쉽게 진화되지 않고 있다.
기보배 부친은 6년 전 언론 인터뷰에서 딸이 개고기를 먹는 날에 경기를 잘 풀어나간다고 밝혔다. 기보배는 이번 논란에 대해 9일 "손톱만큼도 신경 안 쓴다"고 밝혔다.
기보배 몸매의 우월함의 원동력이 바로 '개고기' 때문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개고기에는 콜라겐이 다량 함유돼 실제로 피부미용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략>
※ 더 많은 기보배 사진 포함 기사 원본 : http://jhisa82.blog.me/220783240357 (오주한 전문기자의 NK NEWS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