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사이트 만들 생각


일단 나는 요즘 인터넷에서 산업화 바람이 조금이나마 부는 것에 만족하고 있고,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쉽게 찾아볼수 없었던 개념 수꼴들이 많이 양산되는 것에 기여한 일베라는 사이트를 좋아한다.  


니덜도 알다시피 다소 우쪽으로 기운 디씨와 수꼴 사이트를 자처하는 일베가 존재하고 있지만 

뽐뿌, 홍팍을 비롯한 다른 메이저 포털 사이트 (다음, 네이트) 등은 전부 좌빨들에게 점령당한 상태임. 

간혹가다 산업화 진행한다고 댓글 베스트로 올린다고 해도 일시적인 방편일뿐. 


인터넷에서의 여론이 반드시 선거결과로 직결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터넷내 여론은 무시할게 못된다. 


나는꼼수다와 같은 인기 팟캐스트 방송이 있는 반면에 보수진영쪽은 저격수다, 떡사대(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술 빨고 싶음)와 같은 방송으로

맞써고 있지만 사실 영향력이나 청취율은 나는꼼수다에 비해서 좃망임.  


일단 우리덜이 매일 까는 딴지일보는 시작한지 10년 이상이 됬고, (내가 딴지일보 시작했을때부터 방문했었음)

골수 매니아층도 어느정도 있는 것은 물론 김어준 총수의 내공도 솔직히 상당함. 

한때 김어준이 자금사정도 많이 안좋아서 니덜이 욕하는 성인용품 팔던때가 있었는데, 

역설적으로 이명박 정권 들어서고 나서 좌익세력들에 의해 버프 받기 시작해서 현재에 도달함. 


아무튼 상당수의 젊은 층들이 좌익들에 의해 사상이 물들어가고 있는 건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도 어느정도 원인이 있으나, 인터넷 내 좌빨들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 


이에 본인은 좌빨 미디어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딴지일보, 한겨례, 경향신문)에 맞써는 미디어를 설립하고 싶다. 

물론 조중동 같은 보수신문들이 있으나 구독 연령층이 주로 높으신 어르신들이니까... 

10,20,30대들이 주도해가는 우익 전문 미디어 컨텐츠 사이트 설립이 필요할때라고 본다. 


그런데 이게 나혼자 할수 없는 거거든. 초창기에 같이 시작할 게이들이 절실히 필요한 바이다. 

하루종일 매달릴 필요 없이 하루에 한 두시간이라도 시간내서 글도 써주고, 글 쓰는 거에 자신 없으면

게시판/댓글 관리라도 시간조금씩 내줘서 도와주면 됨. 


혹시나 있을 외부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서버비용/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자금 및 지원은 전부 다 내가 댈거임. 

도와줄수 있는 게이들 일정수 이상 모이면 바로 진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연락해서 의논했으면 좋겠어. 좋은 의견있으면 언제든지 글 보내주고. 

댓글 의견도 환영함. 


요약-  서버비용, 사이트 제작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전부 다 지원할테니까 나랑 행동 같이 할 

개념있는 수꼴 글쟁이 들은   tankboyjeondoohwan@gmail.com 으로 따로 연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