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된 여자애가있다 정확히 초6때알았다 내가 중학교들어가면서부터 연락이 뜸해지긴했는데 한달에 2~3번은 만낫다
평소서로하는말투는 거의남자안테하는거랑같다 섹드립도 자주친다 근데 보지보지거리진않음 ㅇㅇ
그렇게지내다가 1년좀안됫는데 여름떄 2:2로 놀러를간적이있다 여자쪽에서 먼저가자고하더라 자기 졸업하고 대학교 타지역으로간다고
볼기회자주없을꺼같다는식으로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내친구하나댈꼬 지는 지친구하나댈꼬 2:2로갓다 나는 여자 2명아는대 내친구는 1명만알았고해서
내친구가 렌트해서 울산에 펜션잡고놀았다 근데 그팬션이 약간 산쪽에잇는팬션이라서 계곡이잇엇는데 내가장난으로 바다로갈껄시발하니까
그여자애가 왜? 비키니볼라고 변태새끼야 이러길래 난 존나쿨하게 당연하지 미친년아 로망인데 이러면서 계곡에서 고기도구워먹고 팬션아저씨가
필요한거 도구도 갖다주시고 과일도주시고해서 재밋게놀고잇엇는데 한 2시간쯤 놀앗는데 여자애가 입술이퍼런거다 지는모르는거같더라
저체온증인거같앗는데 그때는 개념도없엇고 지식도없엇어서 야 너 입술퍼런데 안나와도되냐? 안춥냐?하니깐 지년이 안춥다고해서 뭐그냥그런가보다햇음
나중에안건데 저체온증은 자기는모른다더라 그런거잇잔아 목욕탕냉탕에잇으면 몸이따뜻해지는느낌 근데그게 몸에서느끼는온도는 점점떨어져서 걸린대
그렇게놀고잇다가 내가 고기먹으라고나오라고햇는데 이년이 나올라하다가 갑자기 눈까리가 뒤집힘 난 그땐솔직히 이년이 고기보고 배고파서 눈깔돌아간지암
근데 시발이년이 몸을부르르떨면서 프르르르르르 거리면서 입술까지떠는거임 물에서안나와시발 개쫄아서 뭐냐면서 가서 그년을 들고 밖에다 일단팽개침
널부러진그년이 온몸에 경련일어난거처럼 존나눈까리뒤집히고 침흘리면서 프으으으으 이지랄 씨발개쫄아서 팬션아저씨부름 팬션아저씨가왓는데 저체온증이라함
빨리 젖은옷다벗기고 존나따뜻한이불로 몸감싸서 체온떨어뜰어야댄다함 그래서내가 같이온여자안테 말할라고 그년쳐다봣는데 그년은이미 제정신이아님
미친년이 한 5분만에 10년은늙어보엿고 정신못차리고 존나당황해서 어버버 말도못하고 쪼그려앉아서 망연자실한표정임 충격먹엇나봄;; 나도놀랫지만시발
여자는 존나 나약하긴한거같음 그래서 내친구보고 하라할순없고 흑심이잇엇던건아닌데 진짜 디질까바 무서워서 팬션으로 그년어께에들쳐매고 들어가서
좀망설엿는데 옷다벗김 ㅂㅈ털까지다봄 젖꼭지는 핑크색이더라 이년이 중학교때부터 남자소개받을때마다 내가다알아봐주고 연애상담같은거존나해줘서
내가알기론 아다임 자랑하는건ㄴㄴ해 그래서 옷다벗겻는데 난솔직히 존나 발기라도될줄알앗는데 엠창 아무 느낌도없엇음 만지지도않앗음 아니안만진건구라고
그냥 젖꼭지살짝 손등으로 스쳐본정도? 그렇게 옷다벗기고 이불덮히고 난 누워서 TV보고잇엇는데 창문여니깐 씨발놈년들이 고기쳐먹고잇더라 ㅡㅡ
아존나 나도먹고싶엇는데 팬션아저씨가 게속있으라함 ㅡㅡ 갑자기경련일으킬수도있다고함 아 그래서존나 씨발거리면서 고기냄새쳐맡으면서 무한도전보고잇엇음
한 1시간정도지낫나 애가 으음 거리면서 깨는데 지도 솔직히 느낄꺼아님 지옷다벗겨진거 근데 아무말도안하더라 둘이서 한 15초정도 마주보고 내가피식웃엇더니
지도 약간부끄러운얼굴로 피식웃더니 옷좀입게 나가래 그래서 나감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존나허무하게 울산팬션여행은끝나고 집에옴 ㅇㅇ
지금도 연락하면서 친하게지내고잇는데 그때그일에대해선 서로 얘기안함 물론 기억은하지 시발생생해 ㅂ털 모히칸처럼 새워져잇더라 왁스바른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