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하기전에.. 난 의학계통하곤 전혀 거리가 먼 일반인임을 밝힘.
단지 이쪽계통에서 봉사활동을 몇년간 해봐서 그냥 이것저것 지식들을 배출하는거라 내말이 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가쉽거리라고 생각하고 간단하게 읽기를 바람.
의학계통 관련지식은 다른 게이들이 많이 썼고 또 인터넷 등에 많이들 올라왔으며, 무엇보다 노오잼화의 주범이 되니 난 정말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음.
의학게이들 반박글이나 댓글들 죄다 환영한다. 뭐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밖에 없겠지만..
1. 에이즈는 감염인이 건강할수록 전파시킬 확률이 낮아진다?
선 한줄요약 - 약 안먹으면 개소리.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건 엥? 에이즈 그거 면역 ㅆㅅㅌㅊ면 약 안먹고도 극복할수 있는거 아니냐? 지만 실제로는 에이즈로 가는 HIV바이러스가 고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사실 에이즈 전파의 주범자새끼들 1순위가 바로 이새끼들임.
일반적으로 에이즈 치료는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약부터 먹으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HIV바이러스 수치와 면역세포인 CD4 수치를 보면서 약먹는 시기를 조절해 처방을 하는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먹어야 하는지라 어떻게든 면역력을 높이면서 약먹는 기간을 늦추는 사람들이 꽤 된다.
문제는 그동안 이새끼들이 성관계를 노콘으로 해댄다는건데 그러면 어찌되겠냐? 자기는 면역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에이즈로 전이가 늦어진다쳐도 자기 몸안에 있는 HIV바이러스는 고대로 남한테 옮겨져버리는데 어휴..
니들이 오해하는게 하나 있는데 에이즈 치료제를 먹는 비실비실한 사람이 안먹고 버티는 건강한 사람보다 전염력이 ㅆㅅㅌㅊ로 낮다.
즉 에이즈 치료제는 HIV 바이러스를 낮추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은 사람일지라도 검사를 했을시에 건강한 약 안먹는 사람보다 오히려 바이러스 수치는 낮게 나온다는거.
덕분에 혈액속에 바이러스 수치가 낮거나 거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하고 섹스를 하면 에이즈 걸릴 확률이 ㅆㅅㅌㅊ로 낮아질수 있다는거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자기가 걸리고 약도 안먹는데 질싸하는 새끼들은 레알 개새끼중에 개새끼지만, 문제는 태반이 '자기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모른채 남하고 성관계를 맺다가 감염시키는 사례'가 존나게 많다는거다.
왜 그러겠냐? 자기가 건강해서 에이즈 관련 증상이 없으니까 당연히 안걸렸겠거니~ 하면서 바이러스를 고대로 가져가기 때문이지..
그래서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에이즈 치료제를 무상보급해주고 대상자의 신원을 보호해주는거지 아무 이유없이 그런 혜택을 주는건 아니다 이기야!
2. 에이즈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똥꼬충 때문이다?
선 한줄요약 - 맞긴 한데 외노자가 원인인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통계를 보면 남녀간 성관계중 에이즈 걸렸다고 그러지? 그거 다 개구라임.
애초에 통계를 작성할때 당연하겠지만 6하원칙에 따라 '어디서 어쩌다 감염이 되었는가?' 를 기입하게 되어있는데 똥꼬충이라도 동성연애하다가 걸렸어요~ 라고 쓰는놈이 얼마나 되겠냐? 익명임에도 불구하고 쪽팔려서 대부분이 여자랑 했다고 쓰는거지. 환자 비율만 봐도 남자가 압도적인데 뭐..
엥? 그거 다 아는 사실 아니냐? 하는 게이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이 항목을 쓰는 이유는 외노자들이 존나게 에이즈를 퍼트리는 주범으로 급상하고 있다는거다.
과거에는 1번 항목에서 쓴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대한민국인' 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현재는 외노자가 그 지분을 미친놈처럼 높이는 중인데 그 계기가 뭔지 아냐?
이 노짱 시발년이 2004년 외국인 지문 날인법 폐지를 하면서 불법체류 외노자들이 미친놈처럼 들어오면서 각종 범죄와 함께 에이즈까지 가져왔기 때문이다. 노짱 이새끼는 안끼는데가 없노 시발..
특히 그중에서도 파퀴나 방글라나 그 외 똥남아쪽이 존나게 에이즈 지분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중이지.
문제는 이새끼들은 에이즈가 있더라도 절대로 신고하지 않는데 왜냐? 약좀 달라고 신고하면 강제추방 당하거든. 그걸 자기네들도 아니까 엔간하면 신고하지 않으려고 하고.
문제는 그럼 그새끼들은 어떻게 되느냐? 1번 항목에서 언급했던 '에이즈에 걸린걸 인지하고도 약안먹고 섹스하는 개새끼중의 개새끼'가 되는거지 시발;
더 큰 문제는 가카께서 2010년 국제인권단체에 굴복해 국내에 들어오는 외노자들의 에이즈 검사항목을 제외시켜 이제는 에이즈 걸린 외노자가 들어와도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다는거다 어휴..
지금 국제인권단체에선 계속 외노자도 신고하면 자국민이랑 똑같이 공짜로 약주라고 빼애액! 이러는데 만약 저게 통과되는 순간 우리나라의 에이즈 환자 숫자는 몇만명단위로 올라갈수도 있다는 존나게 무서운 진실.
즉 에이즈 전파시키는 똥꼬충이 문제야~ 하는 게이들이 많긴 하고 그것도 충분히 맞는 말이지만 깔꺼면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관리도 안되고 감염사실도 모르는 외노자 새끼들(특히 불체자)을 먼저 까는게 우선이다 이기야! 이새끼들이 에이즈 환자 폭발적으로 늘리는데 기여 ㅆㅆㅅㅌㅊ.
3. 에이즈 환자끼리는 성관계를 맺어도 상관없다?
선 한줄요약 - 빨리 뒤지고 싶으면 그래도 됨.
일반적으로 오해하는게 에이즈는 죄다 같은 병이니까 걔네끼리 섹스하게 두면 되잖아? 하는데 사실 에이즈 유발 바이러스인 HIV는 존나게 존나 종류가 랜덤이다 이기야!
즉 같은 에이즈 환자라도 성관계를 맺으면 재수없으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HIV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존나게 치료가 어려워질수 있다는거.
난 자원봉사를 하면서 환자중에서도 자기가 약을 대충대충 먹다가 내성이 생기거나 아예 맞는 약 자체가 없어서 치료가 불가능해 겔겔대다가 죽는 사람들을 숱하게 많이 봐왔다.
문제는 약이 잘 맞다가 언젠가부터 약이 안맞는 사람들이 가끔 나타날때가 있는데.. 이게 일반적인 내성이 생긴건지 아니면 다른놈과 섹스하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침투해 내성이 생기게 된건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뭐 근데 내성이 생겨도 에이즈 치료제들도 하도 많이 늘어난지라 다른걸로 또 갈아타고 갈아타고 하다보면 언젠가 맞는게 있어서 그 종류의 약만 꾸준히 잘 챙겨먹으면 20년 넘게도 내성이 안생길수 있는데 문제는 내성이 생겨 약이 안맞게 되면.. 뭐 그때부턴 노짱보러 카운트다운 시작하는거지.
근데도 에이즈 걸린놈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니 시발 같은 에이즈 환자인데 무 슨상 관?' 하면서 그냥 지좆꼴리는대로 섹스하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가 딱 맞다 이기야!
물론 둘 다 에이즈 치료제를 복용한다면 가능성은 ㅆㅆㅅㅌㅊ로 낮아지긴 하지만.. 섹스로 걸리는 확률이 0.1%라도 실제로는 0 or 1 인 경우가 많잖아? 재수없으면 훅가는거지.
4. 에이즈 환자한테 당부하는 말.
일반적으로 일반인의 면역수치인 CD4 수치는 1000을 전후하는데 에이즈 걸린놈들은 와.. 100 미만짜리들은 대체 어떻게 삶을 영위하는지 도통 모를때가 많음.
100미만이면 니들이 생각하는 '감기 걸렸는데 뒤짐' 단계 바로 직전이라고 생각해도 됨.
물론 밥 잘먹고 운동 잘 하고 CD4 수치 높은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대부분이 음..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이라는 영화 봤냐? 거기 주인공을 보면 영양보조제로 면역력을 높여서 버티잖아? 그걸 잘 기억하길 바람.
비타민 C, D, E 챙겨먹고 베타글루칸 같은 CD4 올려준다는 버섯추출물 영양제 쳐먹고 프로폴리스, 브로멜라인, 갈리신, 실리마린, 레스베라트롤 등 아이허브가서 관련 영양제 존나게 쳐먹으라고 좀 제발..
어차피 니새끼들 몰래몰래 섹스하는거 다 아는데 최소한 그럴꺼면 스스로 면역력은 높여서 남한테 감염시킬 확률은 줄이는게 맞지 않겠니?
이거 말고도 병동에서 있던 에이즈걸린놈들의 개막장 썰들도 많은데 와 시발 이거 정보글 처음쓰는데 시간 오지게 걸리네.. 그거 쓸지 말지는 좀 생각좀 해야겠다 어휴;
3줄 요약
1. 노무현
2. 외노자
3.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