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는 누나가 하나 있는데
둘 다 돈이 없어서 누나는 기루에 들어감
그 돈으로 주인공은 무도관에 들어감
여차저차 해서 6년후 무공을 배우고 누나를 찾으러 그 기루로 감
당연히 없음
다시 무도관 지역에 돌아와서 그 지역 기루로 가서
처음으로 기녀랑 정사를 함
근데 그때 그 기루에 누나가 동생을 찾으러 그 지역에 갔는데 없어서 기루에 일단 몸담음
누나는 기루 옥상에서 강물을 보며 절망에 잠겼는데
그때 동생은 그 기루 안에서 정사를 하고 나감
그 시각 누나는 강물로 떨어져 자살함
그때 집으로 간 동생은 물건을 놓고 가서 다시 기루로 감
그때 거기서 자살한 여자가 자기가 정사한 기녀로 착각함
당연히 그 여자를 주인공은 누나로 한 눈에 알아봄
주인공은 누나가 자살한 이유가 정사를 한 상대가 6년 만에 만난 자기 동생인 줄 알고 절망을 느껴서 자살한 거로 깨달음
사실 주인공은 딴 기녀랑 정사를 함 사실 정사를 했을 당시 주인공은 상당히 술에 취했었음
그 이후 주인공은 그냥 망신창이가 됨
누나를 위해 6년간 무공을 배우고 드디어 만났는데 자기는 누나를 술에 취해서 알아 보지도 못하고 근친상간을 한
패륜을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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