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서관에서 밤10시까지 공부하다가 근처에서 순대국 한그릇 먹고 집에가려고 버스타려는데

존나 썌끈한년 발견 그년 보면서 아 먹고싶다 계속 생각하다가 고추 커짐.

가방으로 자지 가리고 바지속에 손넣어가지고 그년 앉은자리 보면서 꼬추 조물락거리고 있었는데 그년이 내리려고 벨을누름ㅋㅋ

근데 존나 이상하게 나도 그년이랑 같이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내릴때 환승 찍고..

존나 그년 따라 걷는데 그년이 원룸촌 골목길로 들어감. 원룸에 혼자사는년일듯(불끈)

주위 살펴본 후 아무도 없자 그년 뒤를 밟으면서 무빙 딸딸이를 쳤음

처음에는 고추 안꺼내고 그년 뒤 밟으면서 꼬추만 주물락거렸는데 그년이 귀에 이어폰꽂고있어가지고 내가 따라오는걸 눈치를못챔

그래서 지퍼 열고 꼬추 까고 대놓고 딸침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절정에 다다름ㅋㅋ근데 그년이 있는 자리로부터 전방 100미터정도에 공중전화박스가있는거임.

난 그년보다 더 빨리 공중전화박스로 달려감. 가서 귀에다 수화기대고 성인전화하는 사람인것마냥 연기하면서

그년 얼굴이랑 허벅지 보면서 신음소리내면서 딸침ㅋㅋㅋ근데 그년이 나 못봄 ㅡㅡ

아 여기서 한 네댓번만 더 흔들면 싸는건데 더 스릴있게 싸고싶어서 공중전화박스에서 나간다음

저기요 하고 그년 부름. 한번 씹혔길래 더크게 저기요 하고 부름. 그년이 네?하고 뒤돌아봄.

그래서 그년한테 저 여기서 갈현동가려면 어디로가야되나요 라고 물어봄. 그년 모른다함.

그래서 그년한테 아 그럼 죄송한데 그쪽 친구분한테 갈현동 가는 길좀 전화로 해서 물어봐주시면 안되나요?진짜 급해가지고..

그년이 왜그러시는데요?라고함

여기서 5초간 그년 허벅지 응시하고 지퍼 내리고 꼬추 깐 뒤 꼬추 흔들면서 아 제가 꼬추가 이상해서 비뇨기과를 가야되는데..

라고 하면서 그년 바로 정면에서 아 비뇨기과..허벅지 섹스 아 라고 하면서 폭풍딸침.

쌀거같아가지고 가방에서 휴지 꺼내가지고 휴지에다 쌌음.

그년 한 10초간 멍하더니 말한마디없이 다시 자기 갈길 감.

나도 뒤돌아서서 내 갈길 갔음.

집가는 버스 끊겼길래 택시타고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