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패티쉬가 있음.
근데 내 취향이지만 그게 참 지랄같음.
남들처럼 평범하게 발이라든지 종아리라든지 가슴이라든지...그랬으면 좋으련만.
난 이상하게...아 시발 이걸 말하고도 내가 다시 일베에 올 수 있을까...
난 이상하게...똥꼬가 좋음..-_-;;;
여자 손목한번 못잡아보던 좆고딩시절부터 이상하게 똥꼬에다 삽입하는 상상을 하며 딸을 잡았음;;
흠...왜 그랬는지는 정말 모르겠음.
총각딱지 떼던날...상대방은 처음사귄 여친이었는데 뒤에서 합체한 상태에서 보니...
똥꼬가 핑크색인거임;; 쪼골쪼골한 주름이 움직거리는데 열라 귀여운거임..ㅠㅠ
내가 후배위를 좋아하는 거는...물론 삽입감이 좋기도 하고 왠지 인간 본연의 자세가 아닌거 같다는 일탈감도 있지만
엉덩이 좍 벌어진 상태에서 똥꼬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 가장 중요한 이유임-_-;;
보통 똥꼬는 세로;로 약간 금;이 간 상태에서 주름이 퍼져있거나 아니면 그냥 한 점을 중심으로 주름이 뻗어나오는데
후자가 좀더 귀여운거 같음. 드물게 가로로 금;이간 경우도 있음.
색은 색깔별로 나름의 풍미가 있지만은 난 왠지 핑크색을 최고로 침; 첫 여친...그녀가 유일했음.
대게는 진한 갈색임. 드물게는 일반 피부와 잘 구분이 되지 않는 살색도 있음(노멀하지 않다는 점에서 이것도 괜찮음+_+).
대체로 똥꼬를 핥아*-_-*주었을때 좋다는 여인네들과 별로라는 여인네들은 50:50의 비율인듯 함.
열심히 봉사하는데 별로 좋은지 모르겠다는 소릴들으면 좀 실망스럽기도 했는데
나중에 내가 당해;보니 나도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 그냥 그 뒤로는 반응이 어떻든 내가 좋으니까-_-;; 문지르고 핥아댐;
맛은 없거나 약간 씁쓸한 맛이 남. 이 맛이 처음 느껴졌을때 졸라 당황했음. 혹시;;;; 설마...그게 쓴맛은 아닐꺼야;;
지금도 쓴맛의 정체는 뭔지 모르겠음-_-;
누워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핥아주는 것에는 대부분 순응하지만
엎드리라고 하면 대부분 일단 거절함. 자연스럽게 자세를 유도하려고 해도 대단히 부끄러워함.
그리고 난 그 부끄러워하는 게 좋아서 강제로 많이 시킴;
물론 처음 몇번임. 나중엔 당당하게 엎드려서 엉덩이 쑤욱 내밈;;
몇년전에 잠시 동거를 했던 여친의 경우는 내가 지 똥꼬를 너무 좋아하니까-_-;;
내가 좋으냐 내 똥꼬가 좋으냐는 기가 차는 질문을 한 적이 있음.
솔직히...니 똥꼬가 더 좋다...
그럼 내 똥꼬랑 결혼하라며 그녀는 발끈함;
후...자신의 똥꼬를 질투하는 여자를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볼 수 있었음;;;
이렇게 적고나니 글이 전체적으로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후...시발 솔까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는 건데 끄적이고 나니 후련하다.
이렇게까지 커밍아웃을 한 이유는;
나같은 사람이 있다고 말해줘ㅠㅠ
나 이상한 거 아니지?ㅠㅠ
나 말고도 귀엽다고 느끼는 사람들 많을꺼야. 그렇지?
솔직히 니네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니네들의 사랑스런 여자친구가
엎드려서 엉덩이를 너한테 풀오픈하고있어.
100프로 니네들 냄새맡을라고 코 갔다댄다. 냄새역겹다고 얼굴돌리건 애무하건 그 다음의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