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존나 심심해서 일본 공주 만났던 썰 풀어본다.


당시 경황상 손인증은 못했는데 주작은 아니다.


먼저 마코가 누구냐면, 지금 일왕의 왕위계승 라인인 둘째아들의 맏딸이야.


구글에서 찾은 사진 두장 올려본다.


마코.jpg 마코2.jpg



2012~3년에 있었던 일인데, 얘가 우리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었다.


내 기억으로 91년생이었고, 2학년 수업 듣고 있더라.


주로 듣는 과목은 미술역사였고.


몇가지 재미있던 사실은, 공주라는 느낌이 전혀 안나더라.


공주부심, 일뽕도 안보이고 굉장히 조용조용하게 지내더라고. 말 안하면 진짜 평범하고 조용한 일본인 같았다.


심지어 폰도 스맛폰 안쓰고, 30만화소 카메라 달린 삼성 폴더폰 쓰더라고.


왜 스맛폰 안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이게 편하다고 하는데, 아마 보안상 그랬던 것 같다.


보디가드같은건 없었고, 학교 기숙사 독방으로 쓰면서 살더라.


술은 절대 입에 안댔었고, 술자리에 가끔 오면 쥬스 마시더라.



아, 그리고 좋아하는 동물은 부엉이라더라 ㅋㅋㅋㅋㅋ


항상 은색 부엉이 목걸이 하고 다니더라고 ㅋㅋ


마지막으로 인증샷 올린다.인증.jpg


손인증은 경황상 못했다.


이 사진은 나밖에 없으니까 저격하려면 해봐 ㅋ


사진찍히는거 굉장히 꺼려해서 몰래 찍느라 힘들었다.


사진은 마코랑 스시녀 둘, 양년 하나랑 회전초밥 먹으러 갔을때다. 더치페이 했다.




더 풀 썰이 많은데, 더 썼다간 닌자한테 암살당할수도 있어서 여기까지 쓸게 ㅋㅋ


혹시 나 아는 게이 있으면 저격하지 말고 모른척 부탁한다 ㅋㅋ


아무튼 질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