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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를 먹는다고 하면 


생각하는 것이


1. 일반 횟집


2. 일식집


3. 포구에서 난전형 횟집


으로 나눌 수 있다.


대개 1번의 일반 횟집은 우리에게 익숙한 '광어 大' '우럭 大' 뭐 이런식으로 팔고, 스끼다시(부요리)를 주는 곳이 대부분이다.




대충 이렇게 동네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


자주가서 안면트면 서비스가 고무줄 늘어나듯 쭈왑쭈왑 늘어나고, 소위 말하는 유도리메뉴도 가능하다. (메뉴판 외의 구성으로 쇼부친다는 거)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장사가 안되는 곳은 생선의 선도나 수질관리가 개떡이라 먹으면서도 찝찝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장사가 잘되면 생선의 회전이 빨라서 씽씽한 놈들이 수족관에 있지만, 장사가 안되는 곳은 역으로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보통 일게이들에게 모처럼 기분 낸다고 회 먹는다고 친구들끼리 가면 제일 높은 확률로 학교/동네 근처에서 이런 걸 먹지 않을까 싶다.


다만 고급어종은 먹기도 힘들고 가격대도 애미없다. 


부요리는 집집마다 퀄리티가 심하게 다른데, 다르다는 게 보통 별로인 레벨에서 존나 별로라거나 먹을만하다는 수준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게 문제다.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콘치즈는 그렇다쳐도 튀김류같은 경우는 진짜 씨발스럽게 나온다. 


얘네들이 내놓는 회. 즉 광어/도미/우럭/모듬大... 기타 등등의 양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다.


광어처럼 중량대비 횟감이 엄청나게 나오는 어종이더라도 회 자체로 배를 채우기엔 부족하다는 것.


그래도 철에 맞는 생선들은 꼬박꼬박 들여다놓는다. 얘네들은 수족관에 있는 회를 잡아서 다 쓰는 게 아니라, 주문 들어온 양에 맞춰서 회를 뜬 다음에


남는 건 숙성시켜서 또 판다. 


보통 중이나 대짜리 시키면 1.2kg ~ 2.0kg 한마리 떠서 3만~6만 사이로 받아처먹는다. 


참고로 1.2kg는 남자 2명이, 2kg짜리는 남자 3명이 '부요리를 먹고, 매운탕도 먹었을 경우!' 배부르게 먹는 양이다.


참고로 회는 광어 1kg짜리 10마리보다 광어 4kg 짜리 1마리가 훨씬 가치있기 때문에 kg가 올라갈수록 가격이 애미없이 비싸진다.


우선 중량이 늘어날수록 맛이 깊어지고 육질이 탄력 있어진다. 


예를 들어서 광어의 경우 1kg~2kg 미만은 가격대가 1kg당 1만원~1만5천원에서 움직이고 맛도 별로 없으나, 


2kg를 넘어서면 kg당 1만5천~3만원(요건 눈탱이 맞으면...)까지 올라가고 3kg 넘어서면 2만~4만... 4kg넘어가면 kg당 3만~5만 이런식으로


뻥뻥 가격이 튀겨진다.


실제로 광어 1.5kg짜리와 8kg짜리 대광어를 비교해보자면, 8kg짜리의 뱃살 부위는 도미라고 생각될 정도로 연분홍색이 돈다.


원래 광어는 대표적인 흰살생선인데 얘는 맛도 끝장나고 무슨 도미 뱃살을 먹는 그런 맛이 난다. 실제로 육안으로도 잘 구분이 안된다... 



다음으로 일식집인데



얘네들도 물론 광어나 우럭 도미같은 횟감을 단품으로 팔지만, 주로 코스식으로 주루룩 나온다고 보면 된다.


장소도 좀 분위기 있고, 손님 대접하기 좋기 때문에 그만큼 값도 비싸지.


보통 주말에는 ~~특선, ~~스페셜 요런 식으로 붙는 코스는 4만원~12만원까지 급별로 다양하다.


당연히 부요리도 나오며, 퀄리티도 훨씬 좋다. 


이런 일식집의 경우는 활어가 아닌 선어회를 써서 숙성된 것을 내놓는다. 가격대가 올라가면 참치 배꼽살, 가마살 같은 부위도 솔찬하게 나온다.


이런 곳은 우리 일게이같은 잉여들이 함부로 갈만한 곳은 못 되지. 돈도 없고... 친구도 업ㅅ... 미안...


어차피 우리 나이대에는 이런 곳 자주 갈 일도 없고, 있어도 어른들 손에 끌려 가족행사나 생신잔치때나 기념으로 가는 거니까 크게 쓸건 없다.


여기가 난전도 아니고 흥정할 것도 없고, 그냥 코스 나오면 그날 요정 실장들이 알아서 좋은 놈으로 갖다...줄려나? 뭐 여튼 그렇다.


비싼 만큼 대부분 값은 한다.


코스는 샐러드나 죽-튀김-해산물(전복/개불)-메인-지리or탕-마끼-후식... 뭐 이런 구성으로 준다.


여기는 값도 값이다 보니까, 센스있는 곳은 오는 손님에 맞춰서 부요리도 맞춰서 내온다. (Ex: 꼬마애들 있으면 콘치즈, 튀김,초밥등을 중간중간 내온다든지...)


단골이라면 실장이 와서 고급횟감을 서비스로 주면서 서비스에 대해서 평가받기도 하고... 뭐 그렇다. 


3. 난전형 횟집




소위 던전으로 불리는 노량진 수산시장과 같이 회는 회대로 사오고, 먹는 곳은 양념장이란 명목으로 자릿세를 받는 곳을 찾아가 먹는 기괴한 형태의


횟집 시스템을 말한다.


우리는 대개 회를 싸게 먹을려면 노량진, 가락, 자갈치, 소래포구 등등의 항구나 수산시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라는 게 내 생각이다.


마치 옛날에 전자제품은 용산 전자상가에서 사야지 싸다...라는 말과 같다. 깊이 들어가서 발품팔면 싸게 사고 흥정잘하면 싸게 사지만, 역 입구에서 눈탱이


맞으면 시가의 2배는 후드려 맞고 그런 기억을 생각하면, 노량진 수산시장 등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왜 싸게도 비싸게도 먹는 현상이 발생하느냐 하면... 크게 2가지로 이유를 들 수 있다.


A. 그냥 니가 바가지를 써서.


B. 먹는 곳 (양념집)에서 바가지를 써서.


일단 A가 일게이들이 가장 걱정하고 궁금해할 법한 사항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생선은 kg이 늘어날수록 가격대가 급등한다. 이건 전 어종 불문하고, 큰 놈의 가격은 등비의 형태로 늘어난다.


일단 위의 말을 기억해둬라.


# 상황1


니가 학생 스멜 풀풀 풍기면서 노량진 수산시장을 걷고 있다. 근데 매의 눈으로 널 지켜보단 '전남횟집'의 성님이 너를 보면서


뭐 잡수러 왔어? 싸게 해줄게를 연발하며 너의 시선을 끈다. 너는 발걸음의 보폭을 1/2로 줄이면서 수족관을 둘러본다.


그러자 그 성님이 너를 향해 말한다. "몇 명이서 먹게?" "광어 싸게 해줄게~"


우선 회에 관심이 없는 게이들이라면... 이런 질문을 받고 이와 같이 답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이하의 답은 네가 호갱임을 인증하는 보증수표와 같다.


질: "몇 명이서 먹게?" ->답: "한 3명이서요"-> 호갱인증!


질: "광어 싸게 해줄게~" -> 답: "한 마리에 얼마에요?" -> 호갱인증!


자... 무엇이 문제일까?


가장 큰 문제는, 위의 일게이는 무엇을 먹고자 하는 것도... 그리고 횟감의 가격에 대한 기본 흥정스킬도 숙지하지 않았다는 것을 노출했다는 데에 있다.


우선 저런 난전형 횟집을 이용하려면, 어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무엇이 먹고 싶은지 결정을 하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광어가 땡기면 광어, 보리숭어철이면 보리숭어... 여름 농어 가을 전어, 겨울 방어 등등... 이러한 기초적인 어종을 머리에 그려놓고 가면 좋다.


괜찮을 걸로 주세요! 는 네가 존나 단골이라서 찾아가는 집 아니면 바가지 쓸 확률이 120%다.


위에서 몇 명이서 먹을래? 했는데 3명이서 먹겠다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 골라주는 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처먹을게요" 라고 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기억하라고 했듯이 횟감은 '한 마리'가 아니라 '1kg 당'으로 가격을 따지는 거다! 


광어 1kg짜리 한 마리도 한 마리고 4kg짜리 한 마리도 한 마리다. 그러니까 4kg짜리 얼마해주실 건데요? 혹은 한 3kg 되는 거 kg당 얼마정도에 해주실건데요?


요렇게 말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여기까지 왔다고 하면 "아니 씨발. 뭐가 어느정도 가격대에서 형성되는지를 알아야 흥정을 할 거 아냐 씨팔? " 요럴 게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서


간략하게 주요 어종들의 가격을 말해주겠다.


단위는 만원이다. 그리고 저건 마리당 가격이 아니라 kg당 가격이다!!! 


밑에서 광어 3kg이상 : 2~4면... kg당 2만~4만. 6만~12만까지다. 존나 비싸지?





광어 

(대가리가 작아서 중량대비 회가 제일 많이 나오는 대표어종. 만만하니 호구같아 보이는 어종이지만, 나는 광어를 제일 좋아한다. 가능한 2kg 이상을 먹자.)


2kg미만: 1~2 

2kg~3kg미만: 1.5~3 

3kg: 2.5~3.5

3kg 이상 (얘네들은 자연산): 3~5




우럭 

(우럭은 대가리가 존나 커서 매운탕 아니면 가성비가 개쓰래기인 어종이다. 물론 맛은 있지만 애미없이 적게 나오는 회를 보면 눈물 흘릴 것이다.)


1kg 미만: 1.5~2

1kg 이상~2kg 정도: 2~2.5



도미 

(우리같이 학생들이 기분내고자 할때 호사를 낼 수 있는 마지막 어종. 물론 대가리가 애미없이 커서 양이 많게 나오진 않는다. 다만 탕도 맛나고 머리를 구워달라고 해도 맛있다.)


2kg 미만: 2.5~3.5

2kg 이상: 3~4



숭어 

(내가 아주 좋아라하는 어종이다. 값도 싸고 맛도 있다! 다만... 얘가 수질을 안 가리고 좀 더럽게 노는 애... 남해>동해>서해순으로 맛이 있다.)


1kg당 1~1.5 (숭어는 씨알이 대체적으로 다 크다. 2kg건 3kg건 kg당 1만원부터 후려쳐라. 참고로 나는 숭어 kg당 1만원 초과하면 절대 안 사먹는다.)



농어 (여름농어라고하지? 여름에 특화된 어종인데... 나는 정말 실망해서 한번 먹고 두번 다시 먹질 않는다. 농어는 씨알 자체가 크게 나오지만, 3kg는 넘어야지 제맛이 난다고한다.)


2kg이상 3kg 미만: kg 당 2~2.5

3kg 이상: kg 당 2.5~3.5


다음은 너희들이 혼자가서 먹을 일 없는 어종


민어/돌돔/강담돔/능성어(짭퉁 다금바리) 등... 다 하나같이 모친출타한 가격이니 먹을 생각은 하지 말자. 다들 기본 kg당 5만원을 호가한다.


흥정하는 방법은


수산시장의 입구와 출구는 하나같이 모친출타한 가격으로 눈탱이를 씌울려고 하니까 "듣되 적극적으로 엮이진 말라"는 자세를 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생선을 수족관에서 꺼내서 무게 잰다고해서 '아 씨바, 저 생선 나때문에 맛가서 사야되는 거 아냐?'라고 불안해하지 말고


그냥 다른 데 가겠다고 하면된다. 분명 거기서 붙잡을 텐데, 더 매력적인 가격을 오퍼받기 위해서 쇼를 해도 되고, 아니다싶으면 그냥 빨리 나와라.


또한 흥정할 때, 거기서 가격을 kg당 얼마다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역으로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땐 무조건 저 위에 기재된 가격의 최저가로 시작해라. 거기서 맞춰가야지, 시작부터 후하게 가면 존나 호구되는 거다.


참고로 수산시장에 회가 저렴해지는 시기는 


1. 일요일 저녁


2. 비오는 날


3. 다음날이 평일인 공휴일 저녁


4. 7시 이후 파장... 이렇게 되시겠다. 여름도 회에 대한 선도가 말이 많아서 손님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선어나 어패류가 아니라면야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된다.


다만 횟칼이나 도마 등의 관리가 더운 기후탓에 오염되기 쉽다는 것은... 인지해야 할 것이지만.


여튼 나의 경우는 빨간 날이고 다음 날이 평일인 날, 그리고 저녁 7시 무렵에 비가 오는 날에 수산시장을 가서... 빨리 장사 끝내고 가고싶어하는 아저씨로부터


광어 3kg짜리와 숭어 2kg짜리를 6만원에 받아왔다. 남자 8명은 족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그리고 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1. 회의 무게를 재는데 뜰채를 저울에 살짝 올려놓는 거


2. 회의 무게를 재는데 바구니를 2개 겹쳐놓는 것


3. 회를 뜨는데 자리를 뜨는 동안 회를 바꿔치기 하는 것 (정말 있다. 농담이 아니라...)


그러니까 절대로 회를 뜨는 동안 자리를 뜨지 말고 지켜봐라. 진짜 감시하는 자세로 보진 말고... 손님 구경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보라는 것이다.


무게를 재는데 뜰채를 올려놓을 경우 "아 씨벌 뭐여!" 이러지 말고 "아~ 사장님 이러시면 안되죠~"라면서 흥 깨졌다는 듯이 발을 빼는 것도 흥정의 한 방법이다.


아, 까먹을 뻔 했는데 앞에서 


B. 양념집에서 바가지를 쓸 경우에 대비한 이야기도 해주겠다.


우선 양념집이란 것은 매우 좆같은 횟집 시스템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기본적인 시스템은 회를 떠와서


양념집에서 쌈장과 상추를 세팅받고, 매운탕이나 구이, 밥, 소주 등을 별도로 사먹는 장소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왜 좆같은지 말해주겠는데


1인당 일단 2,000~3,000의 자릿세는 그려려니 한다고 치자.


소주값 3,000원도 이상 없다.


매운탕부터 눈깔이 돌아간다. 3인~4인 이상이면 매운탕을 시키면 공임료(서비스를 말함) 무조건 大자로 '주문해야' 한다. 강제조항이다. 


그리고 도미나 새우를 가져갔을 때... 구워달라고 하면 공임료로 또 1만원을 받는다.


민어의 경우 민어전을 구워달라고 하면 또 공임료를 받는다.


그러니까 일반 횟집에서는 매운탕이 '공짜'인데, 여기 양념집이란 데서는 별 개같은 명목으로 공임료를 다 받아처먹는 다는 것이다.


더욱이 얘네들 중 악질가게는, 손님이 많이 취하면 가격을 속여서 부르기도하고... 공임료의 경우 시키지도 않을 것 시켰다고 말한다거나


서비스로 준 거 (초밥)를 값을 내라고 하는 등 별별 그지같은 경우가 많이 연출된다.


결과적으로 회는 사는 게 정말 싼데, 양념집에서 바가지를 써서 사실상 동네에서 먹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거나 더 비싸게 먹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아, 가끔 개떡같은 곳에서는 싸구려 어종을 도미라고 속여파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어종이 필라티아와 점성어이다.




참고로 이게 필라티아는 역돔이라 불리는 생선인데, 노량진에서 자주 보진 못했다. 근데 일단 말이 많은 생선이라서...


보통 이놈을 감성돔이라고 속여파는데, 감성돔은 도미보다 한 클래스 높은 녀석이다. 물론 가격도 한 클래스 높고 맛도 그렇지만... 



이놈이 감성돔... 구분 포인트는 꼬리가 되시겠다. 부채살이 아니라 저렇게 얄쌍하고 V자로 펴져있어야 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성어. 


점성어는 노량진에서 무지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사실 이해가 안 가는 건... 일반적으로 점성어를 찾아먹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이놈들은 노량진에서 수족관마다 찾아볼 수 있는 녀석이다. 얼핏보면 민어처럼, 혹은 위에서 농어나 숭어로도 착각하는데


닉값하듯이, 꼬리 옆에 커다란 점이 박혀있다. 



SV300002.jpg



왜 이렇게 생선으로 구분이 쉬운 녀석이 문제가 되냐면...


얘를 회로 썰어 놓으면, 생겨먹은 것이 도미랑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크기변환_c0014543_4f54d66f8df6e.jpg





왼쪽이 점성어고, 오른쪽이 도미다. 




알아보기 쉽다고??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도미&점성어.jpg



회로 썰어 놨을 때 구분이 될까? 나도 자신은 없다. 무슨 혈압육을 손으로 찢으면 결이 어쩌고하는데... 누가 친구들이나 손님들 앞에서 저 지랄을 하겠냐.



노량진수산시장이나 포구 쪽이 싸게 먹는다는 말이, 반만 맞다는 걸 대충 알게되겠지?


흥정만 잘하면, 회는 정말 싸게 살 수 있어. 동네횟집 이상의 퀄리티와 선도를 지닌 걸로 말이지.


다만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눈탱이 써서 동네횟집 그 이상의 가격에 더 불쾌한 서비스만 겪고 돈은 돈대로 깨지는 사태도 겪는 거고...


여튼...


심심해서 쓰던게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렸네.



3줄 요약

- 회에 아예 모르면 동네횟집가라

- 돈이 존나 많으면 그냥 일식집에서 코스 먹어라

- 노량진 수산시장은 결코 싸지 않다. 알고 가야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