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79011?sid=101



한줄요약.
경차의 공급 부족은 독특한 생산 구조와 내수,수출 물량차이 때문에 있다.


현대.기아의 경차는 외주 주고 있다. GGM(광주)와 동희오토임.

GGM(광주) 연간 약 6만대의 생산능력
국내 배정 물량은 약 25%
나머지 75%가량은 ‘인스터’(수출형 캐스퍼 EV)라는 이름으로 유럽·일본·남미 등 해외시장에 수출
(실제 올해는 90% 해외수출중임)

동희오토 연간 약 21만대 생산능력
모닝 9만대, 레이 7만대, 스토닉 ?만대 생산중. (스토닉은 2023년부터 기아 소하공장에서 동희오토로 변경해서 생산함)
모닝 경우 1~9월 해외 수출 물량은 약 6만6000대로 국내 판매량 약 1만6000대의 4배 (수출명 피칸토)

둘다 해외 최대 90%~70%물량을 판매하고 있음.
캐스퍼 EV는 유럽에서 대박 났는데 2025년 유럽 판매량은 2만6851대로 현대차 주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N 포함, 1만7749대)
앞도적 차로 이길만큼 유럽에서 잘 팔리고 있음. (당연히 국내 물량에는 관심없게 됨)

흔히 중소기업, 부품생산회사들 보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생산량 늘리면 안되냐는데, 이미 안됨.
우리나라는 아주 훌룡한 노동법과 함께 대기업 아니면 하기도 힘든 하청, 재하청, 도급등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음.

한국에서는 기업 규모가 중중기업, 중견기업으로 넘어가는 순간 받던 혜택이 사라지고 새로운 규제가 적용
기업 규모가 커지면 고용, 환경, 안전(예: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 공정거래 등 수십에서 수백 가지의 법적 규제가 새롭게 추가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최대주주 할증 시 최고 60%)로 세계 최고 수준
그래서 대부분 회사들은 사모펀드에 팔거나 쪼개는 방식으로 분할해서 넘겨주는 방법을 쓰고 있음.

예를 들면 지금 신규3공장 건설중인 리노공업 경우에는 탄탄한 기술력과 수요가 있어서 대규모 증설하나
오너가 주식 팔겠다고 내놓은 상황임.
한샘, 락앤락, 홈플러스들 보면 회사 그냥 말아처먹음. 그럼 사모펀드가 손해냐? 아님.
대부분 임원 폭탄 내려서 임원 월급 뽑아먹고, 자산인 본사나 영업소, 토지, 공장등을 매각해버림.
사모펀드 아닌 회사도 그렇게 하지만, 예를 들면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인수했는데, 새우가 고래 먹은 격인데,
본사 사옥 팔아버림. (인수 자금 대출금 때문에) 하지만, 첫째 아들이 대우건설 대표로 취임하고 정산 운영중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말아처먹은거 인수한 대선소주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심폐소생술 성공함.
즉 사모펀드와 달리 제대로 운영할 마음 있는 회사들은 살아 남음.

즉 현 동희오토, GGM은 절대로 공장확대랑 생산확대하지 않을 것임.
국내에서는 공장하는거 점점 더 자살행위임.
유럽이 왜 반도체 공장 안하냐면, 못해서임. (노동,환경등 제악이 미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