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조가 즉위하고 단종은 상왕이 되었다. 정치적이 권한은 없으나 일신은 편했다.
사육신들은 모반을 계획하며 자기들 끼리 하면 되는데 구태여 단종을 찾아가 계획을 알린다. 이것은 나중에 단종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사육신의 모반이 실패하고 취조를 받게 되자 구태여 밝히지 않아도 되는데 단종이 격려의 의미로 긴칼을 하사하셨다고 성산문이 자백한다.
단종은 이로인해 유배를 가게 된다.
세조가 나쁜 놈이라기보다는 아무리 상왕이라도 모반 세력에게 격려를 하고 칼을 하사해서 왕인 본인을 죽이려고 하는데 가담했다면 내버려둘 수가 없는 것이다. 세조는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유배로 끝내려 했으나
금성대군을 비롯한 단종 세력들이 또다시 모반을 일으키다가 발각된다.
이 정도면 이래도 살려놓을래?라고 하는 듯 하다.
세조는 끝까지 망설였으나 신하들과 종친들의 여러 차례의 요청으로 결국 단종 처형을 결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