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처음부터 급여 0원 받고 일했다고 생각하는 게이는 없지? ㅋㅋ
나는 원래부터 프로 일베충이었고, 지인 소개로 일베 일을 시작하게 됐음.
니들이 아는 유지도 그때 같이 근무했었음 ㅋㅋ
당연히 처음부터 무급여였던 건 아님.
처음 월급이 210인가 230인가로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고, 근무도 2일 일하고 2일 쉬는 방식이라 개인적으로 근무조건도 괜찮았음.
처음 내가 들어왔을 때만 해도 직원이 8명 정도 있었음.
당시에도 사이트가 엄청나게 돈을 잘 버는 상황은 아니었고 적자가 나는 시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유지가 가능한 수준이었음.
그러다가 한 명 두 명 그만두면서 직원이 줄었는데, 몇 명은 정치로 나간 걸로 알고 있음 ㅋㅋ
나는 아니지만 다른 모니터링 직원이랑 개발자분은 읏다 지인으로 알고 있음.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려운데도 지인들이 계속 도와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음.
결국 지금은 모니터링 담당자 2명, 개발자 1명, 그리고 읏다 이렇게 남아서 사이트를 보고 있음.
사이트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으니까 현재는 별도 급여 없이 계속 운영하고 있는 상황임.
나도 처음에는 그냥 직장으로 들어왔는데 몇 년 동안 계속 보다 보니까 사이트에 정도 많이 들었음.
그리고 솔직히 지금 그만두면 딱히 갈 데 없음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그냥 무급여라도 계속 봐주면서 어떻게든 운영해보는 중임.
예전처럼 상황이 다시 좋아져서 월급도 받고 일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ㅋㅋ
지금은 돈 버는 것보다 일단 사이트가 없어지지 않고 버티는 게 먼저인 것 같음...
지금 같이 남아 있는 사람들도 돈 때문에 남아 있다기보다는 오래 같이 일하면서 쌓인 정도 있고, 어떻게든 같이 한번 버텨보자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음.
현재 서버비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만 매달 900~1,000만원 정도인데, 지금 사이트에서 나오는 수익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임.
그리고 배너 많으니까 광고비 엄청 벌지 않냐고 생각하는 게이들도 있는데, 일베에 붙어 있는 광고는 대부분 이용자가 실제 광고를 클릭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CPC 방식이라 노출이 아무리 많아도 클릭이 없으면 수익도 없음.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좀 잘됐으면 좋겠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