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불필요하게 타인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다......... 반드시 후회가 생긴다. 필연이다..



우리 부모님만 하더라도 그렇다.



아버지에게 굳이 이웃과 터놓고 지낼 필요가 없다고. 그냥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면 충분하다고 말을 해도



무슨 자기편을 늘리느니 어쩌느니 하루가 멀다하고 저녁이면 식당 데려가서 밥 사주고



주말에도 만나서 같이 술마시면서 노가리 까고.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자기 사정, 형편, 생각 이런거 다 말하고 얘기하니까 그런게 고스란히 약점으로 잡힌다.



결국 사소한 말다툼에 대판 싸우고 둘이 원수처럼 지내고 있더라.



사이가 불편하고 꺼림칙한 사람이 자꾸 보이면 스트레스고 짜증이 치솟는 법인데 이웃이니 계속해서 보이게 된다. 맘에 안드는 점도 계속해서 생기고.



친구는 커녕 원수만 생긴거다.



시간 날리고 돈 날리고 마음 상하고. 이게 무슨 바보같은 짓거리냐?




쓸데없이 사람들하고 교류하고 소통하고 그게 다 병신짓거리다. 그냥 자기 할일을 해라.


시간이 남아 돌면 푹 쉬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할게 수도 없이 많은데 쓸데없이 이웃하고 소통할 필요가 없다.




폭행이나 사기사건, 칼부림 등 온갖 사건사고는 항상 아는 사람, 면식범 소행이다.



이건 뒤집어 말하면 평소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적을수록 안전하다는 말과 같다.


세상에는 선한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악인이 더 많은 법인데 이걸 너무 간과한다. 자신에겐 다를거라 착각해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