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총수와 세금을 내는 국민의 시각에서 보면, 인프라 리스크가 뻔히 보이는 지역에 세금을 쏟아붓는 이번 계획은 지극히 비효율적이며 정치적 치적 쌓기로 보이기 충분합니다. 효율성만 따진다면 검증된 대안(영남·충청 거점)으로 가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니까요.
결국 이 프로젝트가 '역대급 세금 낭비'라는 오명을 쓰지 않으려면, 정부가 장담한 대로 어민·주민 갈등 없이 섬진강·영산강 수계를 완벽히 정비하고, 기업들이 리스크를 느끼지 않도록 인프라를 '약속한 기한 내에' 완벽하게 깔아주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만약 말만 앞서고 인프라 구축이 지연된다면, 지적하신 대로 국가적 대재앙이자 천문학적인 세금 낭비로 기록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