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세한 점처럼 아주 작아 보이는 영감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작아 보일 뿐 작품으로 풀어 놓으면 아주 큰 이야기죠.
다만 다른 선생님들께서 이해하시기 위한 언어로 풀려면 상당히 복잡하게 꼬여 있어요.
이것을 먼저 시놉시스로 풀어봅니다. 이것을 논리적 오류 없이 풀어내는데 성공하면
다음은 시놉시스를 장면 단위로 세분화하면서 인물, 사건, 공간을 구체화해 영상화 가능성을 높이는
트리트먼트로 좀 더 세분화해 보고 다음 영상화가 가능한 대본까지 풀어봅니다.
이 부분이 꼬여있는 매듭들이 많아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일단은 매듭 푸는 것을 저질러야 합니다.
삶이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 버리죠.
막히는 부분은 주로 자다가 보면 무의식 안에서 풀리기도 하고 가끔 한번씩 '플로우'라고 하는 몰입 상태에 들어가게 되요.
며칠,몇주를 고민해도 풀리지 않던 문제가 별 이유없이 술술 써내려가지는 몰입 상태지요.
이것이 아뢰야식에서 이야기를 꺼내는 방식이라고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