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을 이끌고

딸딸이까지 치니

매우 피곤하다

그래도 오늘따라 

느끼는 바가 많아

번뇌로 가득차

요동치던 사악한 기운들

좆물에 흘려 내보내니

이토록 평온할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