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기도 토박이지만 자대를 경상도쪽에서 나옴
선후임들이나 동기들이랑 외출이나 외박 나가면
무조건 서면역을 갔기 때문에 부산에 추억이 아주 많다 이기

1.진영역
-자대에서 휴가 출발 복귀할 때 수십번을 들리던 곳인데
몇년만에 가니까 진짜 딱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였음
감회가 새롭더라 그때랑 지금이랑 난 달라진게 없는데
시간만 흐른 기분이였음

2.내가 전역한 부대
-예전에도 예비군 받던 부대였는데 요즘은 아예 예비군 전용 부대로
바뀐것 같더라..동원훈련 시즌되면 존나 무서웠던
병장들 살찐 예비군 돼서 찾아오면 그렇게 반가웠음 ㅋㅋ
저 날 택시기사한테 입구 앞에서 내려 달라고 했는데
기사가 시발 부대 안까지 진입해서 존나 깜짝 놀라서 빨리 내려달라함
뭐 간부 지인인줄 안듯

3.서면역 돼지국밥집
-선후임들이랑 서면역가면 무조건 갔던
단골 돼지국밥집이 있었는데 거기 위치를 까먹어서 걍 아무 곳이나
들어갔는데 먹으면서 주위 둘러보니까
예전에 왔던 거기더라 존나 신기했음 ㅋㅋ


4.해운대
-처음 가봤는데 바다 이쁘긴 하더라 근데 별 감흥은 없었음

5.해운대 근처 산에서 찍은 다리
-날씨 좋고 아침부터 산책하는 사람들 되게 많았음

6.서면역 밀면집
-존나 맛있게 먹은듯
부산역 옆에 뭐 유명한 곳 있다길래 거기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밀면만 먹고 바로 집으로 복귀했었음
부산 되게 좋은 도시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