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때인가?
신경장애로 학교에 라이터 기름 가지고와서 불낸적 있다.
그렇게 크고 작은 사고 치다가,
대인관계도 안좋아지고,
대학때도 선배랑 분명히 말다툼으로 시작했는데,
좀 크게 사고를 치고.
집이 봉천동 근처인데,
상식적으로 번화가 소리가 귀에 안들려야하는데 들려서
칼들고 막 밖에 돌아다니고 그랬거든.
근데 4년전부터 약먹기 시작하고,
사고도 전혀 안치고.
회사도 잘 다니는 순둥이가 되었어.
이젠 이상한 소리도 안들리고,
잠깐씩 의식이 사라지고 사고치는 것도 없어짐.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정신과 약이 꼭 나쁜것만은 아닌 거 같더라.
이렇게 새벽에 일베도 하고.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온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