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주에 귀문관살이라고 있는데
사주에 이게 있으면 대부분 이상성욕이 있음
나 같은 경우는 평소엔 정상인이였다가 극도록 우울해질 때
노예남 성향이 강해짐
24살쯤이였나 갑자기 침 페티쉬에 존나 꽂힌거임
야동도 여자가 침 뱉고 남자가 받아먹고 그런것만 존나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날 잡고 옵챗 몇시간 돌려서
담배피고 주인 성향있는 씹테토녀 20살년 하나 구했음
노예새끼가 미각은 미슐랭 3스타 급이여서 뚱녀는
침맛 좆같을것 같아서 거르고 너무 마른년도 거르고
정신 건강해 보이는 년으로 겨우 구함
아무튼 만날때까지 걔는 반말 나는 존댓말 유지하면서
깍듯하게 연락하다가 주말에 내 자취방에서 보기로함
나랑 지하철 1시간 거리였는데 걔가 오기로 했었음
만났는데 슬림하고 외모는 쌍커플 있고 콧대 적당히 있고 화장 진하고
말보루 레드 피는 피시방 알바년 같은 이쁜 이미지였음
키도 160초반에 뭔 캐릭터 흰양말 신고 은근 존나 귀엽더라
아무튼 보자마자 시발 개꼴려서 존댓말로 인사 간단하게 하고
방 데리고 오자마자 다 벗고 무릎꿇고 재떨이 들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담배 꺼내서 피려고 하는거임
걔가 연초 몇번 빨다가 존나 카리스마 있게 "아" 딱 한마디 하는데
존나 꼴려서 쿠퍼액 질질 흘리면서 입 벌리고 침 받아 먹었는데
와..시발..뭔 폐모텔 냉장고에 6개월 방치된 옥수수 수염차 맛이 나더라
나도 모르게 헛구역질 하고 벌떡 일어나서 부랄 덜렁거리면서
화장실로 빤스런해서 에퉤퉤퉤퉤!!!이러면서 혀 씻어버림..
1분뒤에 소중이 가리면서 홍조 띈 얼굴로 머쓱하게 나오니까
개정색 빨면서 이호성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존나 무안하더라;
옷 주섬주섬 입고 걔 마주보고 앉아서
100분 토론 손석희 빙의해서 존나 진지하게
내가 생각했던거랑 달랐다 미안하다 사과박고 바로 반말하고
걔랑 걍 침대에서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다가
물고 빨고 평범하게 즐기고 집 보내줬다
몇년이 지난 지금 그때 이클립스를 먹이고 시작했다면 어땠을까..하고
아련한 추억에 잠기곤 하는데 아무튼 그때 이후로
침 페티쉬는 아예 없어졌다 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