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상공에서 금요일 격추된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의 무장체계장교(WSO)를 찾기 이전, CIA는 미군이 이미 해당 인원을 발견해 이란 남부에서 지상 탈출 작전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이란 내부에 퍼뜨리는 기만 작전을 전개.
동시에 CIA는 “특수 역량”을 활용해 해당 인원을 수색했으며, 위치 확인 이후 정확한 좌표를 국방부, 미군, 백악관에 공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남부에서 즉각적인 구조 작전을 지시.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Axios에 “이번 작전은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와 같았으나, 실제로는 산악 틈에 숨어 있던 용감한 미국인이었고 CIA의 역량이 아니었다면 식별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힘.
더불어서
이란 상공에서 금요일 격추된 미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의 무장체계장교(WSO)를 구조한 이번 남부 이란 작전에 수백 명의 특수부대 병력과 기타 군 인력이 투입됨. 미 해군 SEAL Team Six 대원들을 포함해 수십 대의 전투기 및 공격기, 헬기, 사이버·우주·정보 역량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짐.
미군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 공군 인원 구조 작전을 산악 지형, 부상 상태, 그리고 이란군이 현장으로 급속히 접근한 상황 등을 이유로 “미 특수작전 역사상 가장 도전적이고 복잡한 임무 중 하나”로 평가.
해당 WSO는 24시간 이상 이란군의 추적을 회피했으며, 한때 해발 약 7,000피트 능선을 따라 이동한 것으로 전해짐. 미군 공격기는 이란 차량 행렬을 저지하기 위해 폭격과 사격을 실시했으며, 특수부대가 구조 지점에 접근하는 동안에도 이란군을 차단하기 위해 사격을 가했으나 직접적인 교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작전 말미 구조 이후에는 특수부대와 공군 인원을 수송할 예정이던 수송기 2대가 이란 내 외딴 기지에서 이륙 불능 상태에 빠짐. 이에 따라 지휘부는 추가로 항공기 3대를 투입해 전 병력과 구조 인원을 철수시켰으며, 해당 수송기 2대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폭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