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할매가 통화하는데

좆같네를 아주 추임새처럼 달고 얘기하더라.

목소리도 사람들 듣든 말든 큰소리로.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겠더라.

 

늙을수록 몸가짐을 조심하고 후세에 바른 영향을 끼치는 게

제대로 살아온 노인들의 태도다.

이런 어른들은 세상 일에서 떠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젊은 사람들 일에 끼어들지 않는다.

근데 꼭 보면 인생 좆같이 산 노인일수록

훈계 좋아하고 젊은 애들하고 어울리며 대접 받으려고 하고...

일베만 봐도 알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