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하? 어디를 그렇게 유심히 보시나요?

후후... 기분 나쁘네요.

충분히 이해해요. 예, 제가 이해해야죠. 

젖가슴과 엉덩이 대신, 사족보행 괴생명체를 택할 사내가 어디 있겠어요?

특히 귀하처럼 본능이 먼저인 어린애 같은 사람이라면요. (웃음)

 

제 말이 틀렸나요?

아니면 그렇다고 대답하세요.

말하는게 귀찮다면 고개라도 끄덕이라고.

무릎이라도 꿇어야 만족하겠어요?

제가 이렇게 부탁하고 있잖아요.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