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을 언급하며
"100원 주고 1,000원 뺏어가는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세금폭탄을 막는 길은 올바른 투표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담뱃세·주류세 올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부는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면서
당장은 아니지만 결국은 올린다는 이야기라고 해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설탕세 이야기를 꺼냈다가
반발이 거세자 발을 빼기도 했다"
"선거 이전에는 추경으로 현금 살포해서 표를 사고,
선거만 끝나면 그 수십 배를 세금폭탄으로 거둬들일 심산"이라고 지적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환율이 1,500원대를 넘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인 초과 세수를 근거로 25조 원의
추경을 편성하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추경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송 원내대표는 정부가 '소비 쿠폰' 등 현금 살포성 정책을 앞세운
선거 추경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는 여전히 국가재정법상 이번 추경이 요건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설명조차 못하고 있다"며 "선거용 현금 살포가 아닌
산업과 민생을 지키는 생존 추경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