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돌잔치한 딸 하나 있는 형인데

 

만나자마자 신발 자랑하더라

 

아디다스랑 뭐 어디 외국 브랜드랑 콜라보한 한정판이라고

 

마누라한테 살살 빌어서 22000엔 주고 샀다는데

 

그것 때문에 같이 밥먹는 내내 웃고 있었노

 

결혼하기전엔 60만원짜리 자켓도 사서 막 입던 형이였는데

 

본인은 행복하다는데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