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쉰셋 후니, 아니 오삼후니가 캐삭빵 이후 잠잠했던 개소리를 다시 한번 가열차게 지껄이며, 은둔쪼다로 지낸 10년의 세월을 리와인드(Rewind)라도 하고 싶은지 연일 지랄을 치고 있다. 특히 말 같지도 않은 “극우 유튜버들과 관계를 끊지 못한다”는 발언은 심히 불쾌함을 넘어 분노를 유발케 한다.

 

!!ᆢ전한길은 요즘 나도 싫어ᆢ!!

!!ᆢ그라운드 씨부럴은 더 짜증 나고ᆢ!!

 


소위 정치는 ‘정치 고관여자’들이 좌지우지하는 판이 맞다. 정치 정보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높고, 정서 유발형 정치 메시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정치적 주체로 인식하며 정치적 무지가 위험하다는 인식 아래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채 오버하며 나뒹굴기 시작하면, 전한길이나 그라운드 C처럼 우파나 중도층에게조차 혐오의 대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ᆢ근데 그들도 이론상 ‘극우’는 아님ᆢ!!

!!ᆢ좌파라고 몽땅 ‘빨갱이’가 아니듯ᆢ!!

 


그런데 여기서 오삼후니는 장동혁을 공격 포인트로 삼고, 극우몰이를 무기로 국민의힘 지도부를 흔들고 있다. 솔직히 웅천의 아들 장동혁이 정치 경험 부족으로 문전 처리 미숙을 드러낸 점에 대해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초선 의원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정치 경력에서 그런 부분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시장을 해 먹을 만큼 해 먹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좌빨의 부역자 노릇을 자처했던 사람이 장 대표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런 개소리를 씨부릴 위치에 있는지는 심히 의문이다.

 

!!ᆢ한똥후니가 가니 오삼후니가 지랄ᆢ!!

 

개인적으로 국민의 힘은 이제 오삼후니에게 더 이상의 기회나 배려를 줄 필요가 없다고 본다. 저런 인간 하나 안 뽑는다고 서울이 망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조금만 더 혁신적이고 우파적인 인물을 찾는다면 오삼후니보다 나은 사람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차라리 서울을 한 번 내준다 하더라도 절치부심하며 다음을 준비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이자를 떨궈내고 새로 준비한다면 다음에는 더 큰 승리를 오래 유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국민의 힘은 지방선거 이후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ᆢ그러니 오삼후니는 버리고 가자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