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흡연실에서 처음 봤는데 휴가 나온 군인이라고 담배 두세개 피고 싶다 그래서 두개 줬다 

알고보니 그 동네 노숙하는 고등학생 이라고 피시방 남자 알바가 와서 설명해주고 갔다

3일뒤에 피시방 입구 계단에 앉아서 아는채 하더라 두시간 하고 집 가려고 밖에 나오니깐 개 있더라

우리집 걸어서 30분 걸리는데 끝까지 쫒아와서 말걸고 친해지자 하네

어차피 담배 피는놈이라 하나 쥐어주고 사연 들어보니깐 부모가 리 단위 시골에 살고 집 나와 산다고 하는데

딱해보이진 않더라 우기명 처럼 생기고 피부도 존나 기분나쁜 남방계 동양인 피부고 

집 들어오려는거 내쫒고 내일 가보니깐 또 있더라 

웬만하면 가난한데 애 낳고 얄팍한 희망회로만 들고 살아가지마라 자식 좀 만 크면 다 알아서 저렇게 산다

내 지인중에도 이렇게 애 낳고 사는 사람 있는데 특유에 우울증 달고 살면서 제대로된 사회 생활도 안하려 하고 사는 사람들이 꼭 애 낳는데

정말 악습관 되풀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