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위기 고조... 유조선 피격 및 수송 중단 잇따라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위협이 심화되면서 물류 차질이 확산되고 있다.
독일의 해운 거물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해협 통과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오만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 '스카이라이트(Skylight)'호가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허가되지 않은 경로"를 이용하던 선박 한 척이 침몰했다고 보고했다.
주요 해운사들의 잇따른 운항 중단과 실질적인 선박 피격 사건이 겹치면서, 세계 에너지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