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 하나가
아담과 하와를 우리 중 하나처럼 선악을 분별하게 만들려고 할 때
뱀을 이용했는데
아마 선악과를 먹여서 자신과 같이 사고하도록 만들어
하나님이 아끼신 것을 자신의 권속으로 만드려한 것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맥락은 좀 다르긴 한데
타락천사 루시퍼의 경우에도 아주 사랑받던 천사인데 타락했단 이야기가 있지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찍을 때
뱀도 지지 않고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문다고 했는데
우리 중 하나에게 뱀이 이용당할 때
뱀도 이용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중 하나에게 물을 먹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곳은 에덴 동산이 아니기에 '뱀처럼 지헤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라는 에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여담으로
누구는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처럼 말하는 것 같고
누구는 성경을 읽으면 우리 중 하나처럼 말하는 것 같고
누구는 성경을 읽으면 에수님처럼 말하는 것 같고
누구는 성경을 읽으면 사이비 교주처럼 말하는 것 같고
한 마디로 자기 깜냥만큼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악과도 우리가 먹어봤자 하나님처럼 되지는 못하고 우리 깜냥만큼 선악을 분별하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결국 우리 중 하나처럼 선악을 분별하게 됬다고 합니다.





